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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사이 주가가 65%나 곤두박질쳤습니다.
신약 허가의 마지막 관문에서 들려온 소식 하나가 한국과 미국의 투자자들을 동시에 패닉으로 몰아넣었는데요.
암이 악화되는 것을 늦추는 데는 분명히 성공했는데, 정작 가장 중요한 '환자의 전체 생존 기간' 지표에서 뼈아픈 성적표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충격적인 데이터 속에는 환자를 살리기 위한 임상 시험의 윤리적 규정이 만든 '통계의 착시'가 숨어 있었습니다.
신약을 맞지 않은 환자가 더 오래 살았다는 아이러니한 결과 이면에는 과연 어떤 비밀이 있을까요?
그리고 겉으로 드러난 참담한 실패 속에서도, 시장의 일부가 이 기업의 진짜 무기는 아직 부서지지 않았다고 안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줍스가 롤러코스터처럼 움직이는 제약·바이오 투자의 냉혹한 현실과 그 이면에 가려진 데이터의 의미를 차분하게 따라가 봤습니다.
00:00 하룻밤 새 주가가 반 토막 난 충격적인 이유
01:15 약 안 맞은 사람이 더 살았다? 통계가 만든 착시
02:30 FDA의 깐깐한 문턱과 냉담하게 돌아선 시장
03:30 잿더미 속에서도 회사의 진짜 무기는 살아있을까
04:45 치명상인가 찰과상인가, 냉정하게 봐야 할 다음 챕터
📌 줍스는 종목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 시장의 흐름을 이야기로 정리합니다.
📌 판단은 시청자의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