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드K #시사 #의료 #피부과 #필수의료 #의료공백 #간판의비밀 #피부질환 #의료제도
피부과 간판을 보고 들어갔다가, 쫓겨난 적 있으신가요?
황당한 것 같지만, 이건 개인의 불운이 아닙니다.
전국에 피부 진료를 내세운 병·의원은 1만 5천 곳.
그런데 진짜 피부과 전문의가 운영하는 곳은 단 1,516곳입니다.
나머지 10곳 중 9곳은, 피부과 전문의가 없습니다.
아토피 환자가 피부과 문 앞에서 거절당하고,
대상포진 골든타임 72시간을 허비하고,
단순한 점인 줄 알고 레이저를 쐈더니 피부암이었습니다.
이게 의사 개인의 문제일까요?
보험 진료 수가는 낮고, 비급여 미용 시술은 수십 배 비쌉니다.
시장은 인센티브를 따라 움직이고,
그 구조가 만들어낸 공백이 고스란히 환자에게 돌아옵니다.
간판엔 피부과, 진료는 거부.
그리고 이건 현행법상 불법도 아닙니다.
시사코드K가 이 구조를 차분하게 따라가봤습니다.
📌 시장의 흐름을 이야기로 정리합니다.
📌 판단은 시청자의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