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쓰리고]북경 오리의 참 맛을 찾아, '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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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쓰리고]북경 오리의 참 맛을 찾아, '마오'
[맛집쓰리고]북경 오리의 참 맛을 찾아, '마오' ‘마오’의 위치. 서울 지하철 6호선이 지나가고 있음에도 경리단의 특성상 녹사평·이태원·한강진역 어느 곳에서도 가깝지 않다. /자료=네이버
[맛집쓰리고]북경 오리의 참 맛을 찾아, '마오' 요즈음 경리단길의 모습. 관광 명소로 각광받은 이후 인파가 많아졌다. 예전처럼 여유를 즐기기는 힘들다. /사진=구글
[맛집쓰리고]북경 오리의 참 맛을 찾아, '마오' 커플도 많다. ‘아...... 이 인파를 해치고 어떻게 올라가지?’
[맛집쓰리고]북경 오리의 참 맛을 찾아, '마오' 인파를 해치고 올라오다 보면 사람이 조금씩 줄어든다. 이곳이 ‘마오’다. 경사가 인상깊다.
[맛집쓰리고]북경 오리의 참 맛을 찾아, '마오' 남산순환도로에서는 이런 야경도 볼 수 있다. 숨겨진 데이트코스 중 한 곳이다.
[맛집쓰리고]북경 오리의 참 맛을 찾아, '마오' 오리가 이렇게 걸려있다. 반질반질 윤이 난다.
[맛집쓰리고]북경 오리의 참 맛을 찾아, '마오' 북경오리. 물엿을 발라 반짝반짝하다.
[맛집쓰리고]북경 오리의 참 맛을 찾아, '마오' 반드시 처음에는 껍질부터 먹자. 바삭바삭하면서 단 맛이 풍부해 과자 먹는 느낌이 난다.
[맛집쓰리고]북경 오리의 참 맛을 찾아, '마오' 껍질은 바삭하지만 속살은 부드럽고 촉촉하다. 함께 내준 오리 허벅지살에 육즙이 흐른다.
[맛집쓰리고]북경 오리의 참 맛을 찾아, '마오' 살코기는 밀전병에 싸서
[맛집쓰리고]북경 오리의 참 맛을 찾아, '마오' 이렇게 굴소스에 찍어 먹는다.
[맛집쓰리고]북경 오리의 참 맛을 찾아, '마오' 쫄깃함이 눈에 보이도록 노력했습니다.
[맛집쓰리고]북경 오리의 참 맛을 찾아, '마오' 마지막에는 오리 다리를 들고 뜯으면 되겠다. 우가우가.
[맛집쓰리고]북경 오리의 참 맛을 찾아, '마오' 책이 아니라 메뉴판이다.
[맛집쓰리고]북경 오리의 참 맛을 찾아, '마오' 이런 호기로움은 접어놓는 게 좋겠다.
[맛집쓰리고]북경 오리의 참 맛을 찾아, '마오' 곁들임 요리로는 ‘경장육사’를 시켰다. 얇게 채친 돼지고기를 춘장에 볶은 요리로 고기와 춘장에서 나는 단맛과 짠맛이 적절히 섞인 요리다. 보통 건두부나 밀전병 등과 싸 먹는데 마오에서는 꽃빵을 내줬다.
[맛집쓰리고]북경 오리의 참 맛을 찾아, '마오' 조신하게 뜯어서 말아 먹으면 맛있다.
[맛집쓰리고]북경 오리의 참 맛을 찾아, '마오' 정신을 차렸더니 벌써 다 먹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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