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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세대교체·세트피스 뜨고 골키퍼 빛났다](https://newsimg.sedaily.com/2018/07/16/1S23TPJ79V_1.jpg)
![[러시아월드컵]세대교체·세트피스 뜨고 골키퍼 빛났다](https://newsimg.sedaily.com/2018/07/16/1S23TPJ79V_2.jpg)
![[러시아월드컵]세대교체·세트피스 뜨고 골키퍼 빛났다](https://newsimg.sedaily.com/2018/07/16/1S23TPJ79V_3.jpg)
한 달 간 국내 팬들을 잠 못 들게 한 지구촌 축구축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김영권(위)의 추가시간 득점으로 세계랭킹 1위 독일을 잡은 한국과 만 19세 무서운 신성 킬리앙 음바페(가운데)의 맹활약, 벨기에의 티보 쿠르투아(아래)를 비롯한 ‘거미손’들의 신들린 선방 등이 숱한 화제를 남겼다. 중동 지역에서 개최되는 첫 월드컵인 2022년 월드컵은 4년 뒤 카타르에서 열린다. /카잔·상트페테르부르크·로스토프=AFP연합뉴스
![[러시아월드컵]세대교체·세트피스 뜨고 골키퍼 빛났다](https://newsimg.sedaily.com/2018/07/16/1S23TPJ79V_4.jpg)
잔니 인판티노(왼쪽)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5일 모스크바 볼쇼이극장에서 열린 러시아월드컵 폐막 기념 갈라콘서트에 앞서 어깨동무를 하며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모스크바=EPA연합뉴스
한 달 간 국내 팬들을 잠 못 들게 한 지구촌 축구축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김영권(위)의 추가시간 득점으로 세계랭킹 1위 독일을 잡은 한국과 만 19세 무서운 신성 킬리앙 음바페(가운데)의 맹활약, 벨기에의 티보 쿠르투아(아래)를 비롯한 ‘거미손’들의 신들린 선방 등이 숱한 화제를 남겼다. 중동 지역에서 개최되는 첫 월드컵인 2022년 월드컵은 4년 뒤 카타르에서 열린다. /카잔·상트페테르부르크·로스토프=AFP연합뉴스
잔니 인판티노(왼쪽)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5일 모스크바 볼쇼이극장에서 열린 러시아월드컵 폐막 기념 갈라콘서트에 앞서 어깨동무를 하며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모스크바=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