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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무극'칠서']스토리·캐릭터 부족한 '일곱 서자'…중독성 있는 음악만 제역할 한 듯](https://newsimg.sedaily.com/2017/11/13/1ONKCKEVM0_4.jpg)
서울예술단의 창작가무극 ‘칠서’에서 배우 박영수 등 칠서를 맡은 배우들이 ‘일어선다’ 등 주요 넘버를 부르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예술단
![[리뷰-가무극'칠서']스토리·캐릭터 부족한 '일곱 서자'…중독성 있는 음악만 제역할 한 듯](https://newsimg.sedaily.com/2017/11/13/1ONKCKEVM0_5.jpg)
서울예술단의 창작가무극 ‘칠서’에서 광해를 설득해 혁명을 꿈꾸는 허균 역의 배우 정원영 /사진제공=서울예술단
![[리뷰-가무극'칠서']스토리·캐릭터 부족한 '일곱 서자'…중독성 있는 음악만 제역할 한 듯](https://newsimg.sedaily.com/2017/11/13/1ONKCKEVM0_6.jpg)
서울예술단의 창작가무극 ‘칠서’에서 광해 역을 맡은 배우 박강현 /사진제공=서울예술단
서울예술단의 창작가무극 ‘칠서’에서 배우 박영수 등 칠서를 맡은 배우들이 ‘일어선다’ 등 주요 넘버를 부르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예술단
서울예술단의 창작가무극 ‘칠서’에서 광해를 설득해 혁명을 꿈꾸는 허균 역의 배우 정원영 /사진제공=서울예술단
서울예술단의 창작가무극 ‘칠서’에서 광해 역을 맡은 배우 박강현 /사진제공=서울예술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