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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한일상컷
오늘은 간식을 짚어보겠습니다. 땡실이는 벌써 침을 삼키고 있네요.
젖을 뗀 지 얼마 되지 않은 새끼 고양이에겐 사료에 통조림을 섞어 먹이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지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이 크게 성장함에 따라 하림·풀무원 등 식품 대기업들도 앞다퉈 다양한 간식을 제조합니다. /사진제공=하림
챠오츄르는 액상형 간식의 대표 주자입니다. 세계적으로 흥행을 끈 만큼 유사 제품도 많이 있죠. 지나치게 싼 물건은 피해주세요.
기자의 반려묘 땡실이도 츄르를 매우 좋아합니다. 이처럼 직접 짜서 먹이거나 밥그릇에 뿌려 급여하기도 한다네요.
시중엔 다양한 가격대와 품종의 캣그라스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사람에게 채소가 몸에 좋듯 고양이에게도 마찬가지랍니다. /사진제공=꼬망세쇼핑몰
간식은 식욕 자극을 돕고 주식을 더 맛있게 보조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다만 많이 먹여서 좋을 건 ‘1’도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