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이후 다시 데이트 프로그램… '스트레인저' 남규홍PD '잘 할 수 있는 걸 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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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이후 다시 데이트 프로그램… '스트레인저' 남규홍PD '잘 할 수 있는 걸 하고 싶었다' NQQ·디스커버리채널코리아의 ‘스트레인저’ 포스터. /사진제공=디스커버리채널코리아
'짝' 이후 다시 데이트 프로그램… '스트레인저' 남규홍PD '잘 할 수 있는 걸 하고 싶었다' ‘스트레인저’의 연출자인 남규홍 PD가 기자들과 인터뷰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제공=SkyTV
'짝' 이후 다시 데이트 프로그램… '스트레인저' 남규홍PD '잘 할 수 있는 걸 하고 싶었다' ‘스트레인저’ 방송 장면. /사진제공=Sky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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