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러 '인권문제로 내정 간섭 말라' 공동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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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일정으로 중국 방문에 나선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지난 22일 베이징에서 왕이 외교부장과 회담하고 있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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