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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필립공 별세] 버킹엄궁 앞 애도 행렬…세계 각국서 추모 물결](https://newsimg.sedaily.com/2021/04/10/22L1340NJC_5.jpg)
엘리자베스 2세(왼쪽) 영국 여왕의 남편 필립공이 9일(현지시간) 99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고 버킹엄궁이 발표했다. 필립공은 최근 심장 수술을 받고 퇴원했다. 사진은 2003년 6월 14일 군대 열병식 때 필립공(오른쪽)이 엘리자베스 여왕(왼쪽)과 함께 런던 버킹엄궁의 발코니에 나와 손을 흔드는 모습. /연합뉴스
![[英 필립공 별세] 버킹엄궁 앞 애도 행렬…세계 각국서 추모 물결](https://newsimg.sedaily.com/2021/04/10/22L1340NJC_6.jpg)
영국 런던 중심가 피카딜리 서커스의 대형 전광판 내걸린 필립공의 사진. /EPA연합뉴스
![[英 필립공 별세] 버킹엄궁 앞 애도 행렬…세계 각국서 추모 물결](https://newsimg.sedaily.com/2021/04/10/22L1340NJC_7.jpg)
영국 런던 버킹엄궁 앞에 한 어린이가 필립공을 추모하는 꽃다발을 놓고 있다. /EPA연합뉴스
![[英 필립공 별세] 버킹엄궁 앞 애도 행렬…세계 각국서 추모 물결](https://newsimg.sedaily.com/2021/04/10/22L1340NJC_8.jpg)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10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필립공을 추모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엘리자베스 2세(왼쪽) 영국 여왕의 남편 필립공이 9일(현지시간) 99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고 버킹엄궁이 발표했다. 필립공은 최근 심장 수술을 받고 퇴원했다. 사진은 2003년 6월 14일 군대 열병식 때 필립공(오른쪽)이 엘리자베스 여왕(왼쪽)과 함께 런던 버킹엄궁의 발코니에 나와 손을 흔드는 모습. /연합뉴스
영국 런던 중심가 피카딜리 서커스의 대형 전광판 내걸린 필립공의 사진. /EPA연합뉴스
영국 런던 버킹엄궁 앞에 한 어린이가 필립공을 추모하는 꽃다발을 놓고 있다. /EPA연합뉴스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10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필립공을 추모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