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드론 軍 전력화 앞당긴다'...국방부 조직개편 등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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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국방부 장관이 28일 '미래국방혁신 지휘관회의'를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고 있다. /사진제공=국방홍보원
육군이 지난 4월 13일 충남 계룡대에서 개최한 ‘산·학·연·관과 함께하는 육군 드론발전 대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현장에 전시된 드론을 살펴보고 있다. 현재 육·해·공군 각 군별로 첨단 무인체계 전력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국방부는 이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연계하기 위해 국방개혁실을 강화해 군 첨단기술의 컨트롤타워로 운영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공=육군
우리 군이 독자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지난해 발사한 통신위성 '아나시스2호'의 이미지. 한반도를 둘러싼 주요 국들이 재래식 전력 뿐 아니라 우주전, 사이버전, 전자전 등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어 우리 군도 이에 대응하기 위한 합동작전개념을 발전시키기고 있다. /국방TV 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