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영재 육성·미술 전시 기회…신진 예술인 밑거름 된 금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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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왼쪽 두 번째) 신한은행장과 김성규( 〃 세 번째) 세종문화회관 사장, 신한음악상 12회 수상자 김송현(왼쪽), 11회 수상자 강나경(왼쪽 네 번째)이 지난 6월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문화예술 후원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신한은행
지난 6월 ‘코리안 아이 2020’ 한국 전시회에서 박성호(앞줄 왼쪽 다섯 번째) 하나은행장이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 전시실에서 참여 작가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제공=하나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