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가짜 수산업자’ 박영수 등 7명 송치…주호영 불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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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전 특검. /연합뉴스
‘가짜 수산업자’ 김모 씨로부터 금품 등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은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지난 7월13일 오후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주호영 의원(오른쪽)과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 6월16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성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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