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위치한 이대서울병원은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율제병원 촬영지로 친숙하다. 지하 1층에서 2층까지 이어지는 중앙 로비에 작가 듀오 문경원·전준호의 3채널 영상 작품 ‘코스모그래픽(Cosmographic)’이 상영 중이다.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의 이대서울병원 입구에 설치된 잉어스 이데의 ‘스노우맨’

이대서울병원 입구에 설치된 하이메 아욘의 ‘희망 새(Hope Bird)’

정재철 '자라나는 빛'

지하 1층에서 올려다본 정재철의 ‘자라나는 빛’

서울 강서구 이대서울병원 로비에 설치된 김주현의 ‘생명의 그물-나선형’

이대서울병원 1층 로비에 걸린 김홍식의 '미술관의 산책자-루브르' 연작.

이대서울병원 1층 로비에 걸린 김홍식의 ‘미술관의 산책자-루브르’ 연작.

이대서울병원 1층 로비에 걸린 고산금의 '히포크라테스 선서'

이대서울병원 1층 로비에 걸린 고산금의 ‘히포크라테스 선서’

문경원·전준호 작가의 3채널 영상 작품 ‘코스모그래픽’

문경원·전준호의 ‘코스모그래픽’

이대서울병원과 연결되는 의과대학 2층에 전시된 강애란의 ‘책더미 속에 빛나는 의학서적’

노상균의 ‘더블 엔드’가 전시된 이대서울병원 로비.

[로비의그림]솟아오른 선인장·마주본 스노우맨…희망·교감의 예술, 生死 현장 보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