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하락 속 사임한 이규성 칼라일 대표…한국에도 영향 줄까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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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왼쪽)이 지난 2019년 5월 2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이규성 칼라일그룹 공동대표와 대담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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