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방사선치료 후 심방세동 위험 15배 증가…원인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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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연세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윤홍인·김경환 교수,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심장내과 강석민·오재원 교수. 사진 제공=세브란스병원
소세포성 폐암 코호트(위 그림)에서 동방결절에 선량이 높은 경우 심방세동 발생이 25%로 선량이 낮았던 환자군(2.7%)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비소세포성폐암 코호트에서도 역시 동방결절 선량이 높은 경우 심방세동 발생이 9.9%로 선량이 낮았던 환자군(0.7%)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사진 제공=세브란스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