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빚은 제주·사람이 만든 예술…한데 어울려 작품이 되다
이전
다음
제주 삼성혈에 설치된 신예선의 '움직이는 정원' /사진제공=제주비엔날레
가파도 폐가에 그려진 아그네스 갈리오토의 프레스코 벽화 ‘초록 동굴’ /사진제공=제주비엔날레
'움직이는 달, 다가서는 땅'을 주제로 내년 2월12일까지 열리는 제3회 제주비엔날레의 주제관인 제주도립미술관 전경. /조상인기자
제주도립미술관 1층 중정을 특수필름으로 감싸 무지개 효과를 낸 김수자 '호흡' /조상인기자
작가듀오 알로라&칼자디아의 '접목(Graft)'은 진짜 꽃처럼 보이지만 비닐을 재활용한 작업이다. /조상인기자
작가듀오 알로라&칼자디아의 '접목(Graft)'은 진짜 꽃처럼 보이지만 비닐을 재활용한 작업이다. /조상인기자
작가듀오 알로라&칼자디아의 '접목(Graft)'은 진짜 꽃처럼 보이지만 비닐을 재활용한 작업이다. /조상인기자
‘검은 퇴비에 굴복하라’는 리크릿 티라바닛의 작업은 자연과의 공생, 공동체의식의 회복을 주장한다. /조상인기자
자연에 대한 경배와 지배를 중세 성당 건축인 바실리카와 비닐하우스를 접못해 보여준 김기대의 ‘바실리카’는 제주도 한경면 저지리 제주현대미술관으로 향하는 길에 만날 수 있다. /조상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