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대 오른 이태원 특수본…이임재 전 서장 등 경찰 4명 구속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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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이 조사받기 위해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이태원 사고 특별수사본부(특수본)로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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