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 밀어낸 ‘알짜 금고’…“40년 연속 배당이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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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진 홍은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 앞서 홍은 지점 앞에서 엄지손가락을 들고 촬영을 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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