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싸우는 부부는 위험…때론 '건강한 싸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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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부부가족상담센터 원장이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부부 간의 소통을 강조하고 있다. 조태형 기자
이주은 부부가족상담센터 원장이 인터뷰를 마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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