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현 '왕조 평가는 일러…대권 도전 가능한 팀 유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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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직후 감격해 울음을 터뜨린 조상현 창원 LG 감독. 사진 제공=KBL
우승 세레머니에 앞서 생각에 잠긴 조상현 창원 LG 감독. 사진 제공=KBL
선수들로부터 헹가래를 받는 조상현 감독. 사진 제공=KBL
우승이 확정된 순간 서로 끌어안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조상현 감독(왼쪽)과 챔프전 MVP 허일영. 사진 제공=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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