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1타 차로 컷 탈락한 윤이나 ‘막판 3홀 연속보기’ 아쉬움…우승 다툼 나선 ‘신인 동기들’ 제니 배 1위, 미란다 왕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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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타 차로 컷 탈락한 윤이나. 사진 제공=AFP연합뉴스
공동 4위에 나선 최혜진. 사진 제공=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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