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센 강좌만 200개…지역상생이 신협 존재이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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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찬 수지신협 이사장이 23일 경기 용인 수지신협 문화센터에서 서울경제신문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수지신협 문화센터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제공=수지신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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