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민 ‘이글 기회에서 더블보기’ 윤이나는 ‘3m 4퍼트로 트리플 보기’…악몽이 된 US여자오픈 ‘무빙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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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을 앞두고 그린을 파악하고 있는 황유민. 사진 제공=AFP연합뉴스
퍼팅을 준비하고 있는 윤이나. 사진 제공=AFP연합뉴스
퍼팅을 실패한 후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라미레즈. 사진 제공=AP연합뉴스
퍼팅을 하고 있는 넬리 코르다. 사진 제공=AFP연합뉴스
티샷을 하고 있는 고진영. 사진 제공=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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