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선의 할리우드 리포트] ‘페니키안 스킴’ 캐릭터 해석과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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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 앤더슨(왼쪽 두번째) 감독의 12번째 장편 영화 ‘페니키안 스킴’은 자자 코다(베니치오 델 토로)가 코다 사업을 망하게 하기 위해 열명의 자녀 중 수녀인 딸 리즐(미아 트리플턴)에게 전 재산을 물려주기로 결정하면서 시작된다. 사진제공=PTS Productions/Focus Features
슬로우 모션으로 찍었지만 배우들이 빨리 움직여서 슬로우 모션의 지루함을 없앤 촬영 방식으로 탄생한 오프닝 크레딧 시퀀스는 영화학도들이 열광하는 장면이다. 사진제공=PTS Productions/Focus Features
자자의 이복동생 누바 삼촌역을 연기한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웨스 앤더슨 감독의 촬영 현장에 관해 “실제로는 많은 놀이이고 이 작업을 하면서 내면의 아이와 접촉하고 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PTS Productions/Focus Featu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