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與野, 형소법·방송법 등 쟁점 법안 공론화 거쳐 접점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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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난달 23일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1대 대선 2차 후보자 토론회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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