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인의 미담] 앉아 있다는 건 권력…의자가 자리를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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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인의 미담] 앉아 있다는 건 권력…의자가 자리를 만들다 기원전 1330년께 조성된 투탕카멘왕의 무덤에서 출토된 황금 의자. 사진 제공=이집트박물관
[조상인의 미담] 앉아 있다는 건 권력…의자가 자리를 만들다 디에고 벨라스케스의 '교황 이노센트 10세의 초상화' /사진 출처=도리아팜필리미술관
[조상인의 미담] 앉아 있다는 건 권력…의자가 자리를 만들다 1959년 문을 연 이탈리아의 가구 브랜드 ‘플렉스폼’ 본사. 본사 건물도 장인 정신도 지금까지 이어져 플렉스폼은 ‘소파계의 로로피아나’라는 명성을 얻었다. 사진 제공=Infini
[조상인의 미담] 앉아 있다는 건 권력…의자가 자리를 만들다 플렉스폼의 대표 디자이너인 안토니오 치테리오 /사진제공=Infini
[조상인의 미담] 앉아 있다는 건 권력…의자가 자리를 만들다 안토니오 치테리오가 처음 선보인 122㎝ 깊이의 플렉스폼 소파 '그라운드피스'는 출시 이후 다수의 추종 소파를 이끌었고 세계 최고급 호텔의 선택을 받았다. /사진 제공=Inf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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