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무기체계 갖춘 '북한판 이지스함' '내년엔 3호기 공개'[북한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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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북한 평안남도 남포조선소 종업원들이 궐기 모임을 위해 도열해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종업원들이 "내년 10월 10일까지 신형구축함 1대를 추가 건조할 것을 결의했다"고 22일 보도했다. 지난 4월과 5월 각각 1대씩 5000톤급 구축함을 건조한 데 이어 세 번째 건조 계획을 밝힌 것이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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