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존중 실천하는 참 의료인 될 것'…올해 JW성천상에 강동원·전진경 부부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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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성천상’ 수상자인 강동원·전진경 부부. 연세대 의대 출신인 부부 의사는 2012년부터 아프리크 짐바브웨에서 14년간 의료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사진제공=JW중외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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