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주택 공급 속도전…정비사업 절차 줄여 입주 5.5년 앞당긴다[집슐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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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서울 중구 신당 9구역 주택재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일대를 둘러보며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신당 9구역 재개발사업은 신당동 432-1008번지 일대(구역 면적 1만 8651㎡)에 공동주택 8개 동, 315개 가구와 부대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오승현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서울 중구 신당 9구역 주택재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가속화 전략을 담은 ‘주택 공급 촉진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신당 9구역 재개발사업은 신당동 432-1008번지 일대(구역면적 1만 8651㎡)에 공동주택 8개 동, 315개 가구와 부대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오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