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신예들…고지원·유현조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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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조가 31일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 16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KLPGA
31일 열린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 15번 홀에서 티샷을 날리는 유현조. 사진 제공=KLPGA
31일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 15번 홀에서 퍼트 라인을 살피는 유현조. 사진 제공=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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