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 회장 'AI 가지고 놀 수 있어야 혁신·성공 이룰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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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앞줄 왼쪽부터) SK그룹 회장이 지난 18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이천포럼 2025'에서 김선희 SK㈜ 이사회 의장,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김용학 SK텔레콤 이사회 의장 등과 앞줄에 앉아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 제공=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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