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자인 허브 꿈꾸는 서울…DDP, 서포터 아닌 주인공 될 것' [CEO&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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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앞을 걷고 있다. 2014년 문을 연 DDP는 지난 10여 년 동안 칼 라거펠트, 장 폴 고티에, 팀 버튼 등 글로벌 크리에이터들도 앞다퉈 전시를 열고 싶어하는 서울의 명소로 떠올랐다. 권욱 기자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 DDP는 1년 365일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는 공간이지만 특히 올해 9월에는 가을 밤을 수놓는 미디어아트 축제 ‘서울라이트’를 비롯해 설치 작품 위주의 야외 전시인 ‘디자인&아트’와 소장 가치 높은 디자인 제품들이 즐비한 ‘디자인 마이애미’까지 동시다발적으로 열리며 시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권욱 기자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이간수문전시장에서 1일 개막한 '창작의 빛: 한국을 비추다'의 전시 전경. 사진제공= WeCAP, 서울디자인재단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이간수문전시장에서 1일 개막한 '창작의 빛: 한국을 비추다'의 전시 전경. 사진제공= WeCAP, 서울디자인재단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집무실에서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 권욱 기자
'서울라이트 DDP, 가을'에 참여한 프랑스 현대미술가 로랑 그라소의 미디어아트가 DDP 외벽에서 펼쳐지고 있다. 사진 제공=서울디자인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