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만 하겠다는 한상원 광주상공회소 회장 연임설 '솔솔'…선거도우미 또 판치나[광주톡톡]
이전
다음
지난해 3월 20일 한상원 제25대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이 선출 뒤 취임사를 하고 있다. 공공연하게 한 번만 회장직을 수행하겠다는 약속과 달리 최근 연임설이 불거지고 있다. 이 배경에는 임원진들이 제역할을 못하며 자리를 유지하기 위한 과도한 의전에만 목매는 구태적인 모습 때문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사진 제공=광주상공회의소
광주상공회의소 2층 내부 입구. 선거도우미를 통해 광주상공회의소에서 현재 임원자리 최상단을 꿰차고 있는 A상근부회장의 과거 전력은 “줄만 잘 서면….” 이라는 웃픈 현실에 직면해 있다. 서울경제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