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서만 필리버스터 16건…역대 최다지만 관심은 '뚝'
이전
다음
우원식 국회의장이 29일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한 의원들이 4박 5일간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거쳐 5개의 법안 처리를 끝낸 뒤 본회의장을 떠나며 의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5.9.29 연합뉴스
국민의힘 박수민 의원이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부조직법 수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위한 합법적인 의사진행 방해)를 13시간 넘게 이어가고 있다. 2025.9.26 연합뉴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28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전날 본회의에 상정된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종료를 위한 무기명 투표가 진행되는 동안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과 대화하다 이마를 만지고 있다. 2025.9.28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