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카자흐 노동자도 고용허가제로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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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롬 살로히딘 주한 타지키스탄 대사가 지난달 2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타지키스탄 국적 우빈 씨의 가슴에 이름표를 달아주고 있다. 사진 제공=산업인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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