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 경관 훼손 논란' 세운4구역 완공 후 예상 모습 공개…오세훈 '압도적 경관 아냐' [집슐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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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18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세운4구역 재개발 사업 완공 후 예상 모습이 담긴 패널을 들고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 종로구 종묘 정전 상월대에서 세운4구역(왼쪽 건물) 방향 경관 시뮬레이션. 사진 제공=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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