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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公 나흘만에 4.8% 반등


SetSectionName(); 지역난방公 나흘만에 4.8% 반등 이연선기자 bluedash@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지역난방공사 주가가 나흘 만에 강하게 반등하며 4.89%나 올랐다. 8일 지역난방공사는 3,200원(4.89%) 오른 6만8,600원에 마감하며 지난 1월29일 상장된 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역난방공사는 최근 3일 연달아 하락하며 7만원대가 깨졌었다. 지역난방공사는 이날 장중 10.09%까지 오르며 7만2,000원을 찍었지만 장 후반 들어 상승폭이 줄었다. 거래량은 39만주였다. 지역난방공사의 급등은 내년에 집중된 성장성이 부각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김승철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오는 2011년 파주ㆍ판교지구에서 신규 열 공급이 개시되고 열병합발전소 신규 가동에 따른 이익 모멘텀이 발생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올해 대비 발전설비용량이 93.3% 증가해 전기판매 수입도 급증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가의 2배가량인 12만4,000원을 목표가로 제시했다. 하지만 증권가에는 신규사업 발굴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목소리도 있다. 신지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대규모 택지개발이 지속될지 의문스럽고 정부가 공공기관 선진화 계획에 따라 민간업체 장려대책을 쓴다는 점, 대규모 투자로 2012년까지 차입금이 증가한다는 점 등은 리스크 요소로 꼽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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