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승진'논란 이정도 총무비서관에 동정론 솔솔
'셀프 승진'논란 이정도 총무비서관에 동정론 솔솔“이정도 총무비서관은 ‘참여정부쪽 사람’으로 찍혀 박근혜 정부에서 인사가 지연되는 불이익을 받았던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셀프 승진’했다고 지적을 받으니 많이 억울하겠죠.”(기획재정부 관계자)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한 1기 청와대 참모중 한 명인 이정도 총무비서관이 답답해도 하소연조차 못하는 난감한 처민병권 기자2017-05-15청와대
갈등 남긴채...민주, 대대적 당직개편
갈등 남긴채...민주, 대대적 당직개편더불어민주당이 이춘석 의원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김태년 의원을 정책위의장으로 임명하는 등 대대적인 당직 개편을 단행했다. 추미애 대표는 이번 인사가 문재인 정부를 뒷받침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강조했지만 대선 승리 이후 굳이 불협화음을 만들 필요가 있느냐는 비판이 흘러나오기도 했다.추 대표는 15일 오전 국회권경원 기자2017-05-15국회·정당·정책
내각 구성 속도내는 文, 유일호에 "장관 제청권 행사해달라"
내각 구성 속도내는 文, 유일호에 "장관 제청권 행사해달라"청와대 인선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국정을 주도할 내각 구성 작업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총리 권한대행으로서 장관 제청권을 행사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조기 인선을 통해 국정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정세균 국회나윤석 기자2017-05-15국회·정당·정책
'당·청 호흡' 강조하는 與원내대표 선거…文心은 '중립'
'당·청 호흡' 강조하는 與원내대표 선거…文心은 '중립'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을 하루 앞둔 15일 경선주자인 우원식 의원과 홍영표 의원이 앞다퉈 ‘문재인 마케팅’을 벌이며 득표전에 나섰다. 두 후보는 집권 초기 문재인 정부에 대한 기대치가 상승하자 저마다 청와대와의 ‘궁합’을 강조하는 전략을 펼쳤다. 우 의원은 원내대표 공약 사이트인 ‘우원식 2번가’(http:/성윤지 기자2017-05-15국회·정당·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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