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나선 여야 후보들이 오늘 자정부터 일제히 공식 선거운동에 나섰따.
각 후보들은 출정식을 갖고 노동현장과 전통시장 등을 찾아 지지를 호소하며,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후보들은 다음달 12일까지 차량 유세와 선거 벽보, 인쇄물 등을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민주당은 높은 지지율을 바탕으로 17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최소 9곳 이상을, 한국당은 6곳 이상에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도 양당 정치 심판을 강조하며 표심잡기에 사활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이번 선거의 사전투표는 다음달 8일과 9일 이틀간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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