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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3일 痛恨의 세월...세월호 모습 드러내다

김상훈 기자2017-03-23

■긴 기다림...긴박했던 하루

불과 20m, 12시간이었다. 지난 3년여간 온 국민이 그토록 바랐던 세월호가 수면 위로 올라서기까지는 긴 기다림에 비해서 너무나 짧았다.23일 오전3시45분께 백색과 오렌지색 불빛을 켠 채 선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던 두 대의 재킹바지선 사이로 검갈색의 물체가 처음으로 모습을 보였다. 선체의 균형을 잡기 위해 선미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