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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방송 3사가 13일 실시한 지방선거 출구조사에서 광주광역시장에 이용섭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83.6%를 득표해 당선될 것으로 예측됐다.
이용섭 후보는 80%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로 나경채 정의당 후보보다 75% 이상 앞설 것으로 예측돼 전남도지사에 재선될 것으로 보인다.
나경채 후보는 6.2%의 득표율료 2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용섭 후보는 유세 마지막 날인 12일 “광주는 누가 시장이 되느냐에 따라 역사가 바뀌고 시민의 운명이 달라진다”며 “시민의 삶을 바꾸는 첫 일자리 경제시장이 되겠다”고 한 표를 호소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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