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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고수에게 듣는다] “중국 시장, 코로나19 사태는 오히려 기회...테크·수입대체 분야 주목하라”
증권 증권일반 2020.02.29 07:31:02권덕문(사진) 우리글로벌자산운용 펀드매니저는 국내 자산운용업계 ‘1세대 중국인’ 전문가로 꼽힌다. 그는 베이징공업대 경영학 학사, 서울대 경영대학원 석사를 마치고 2010년 중국인 최초로 국내 자산운용사 자격을 획득했다. 이후 신영증권 고객자산운용부에서 10년 이상 근무하면서 ‘가치투자’에 대한 투자 철학을 확립했고 현재 중국 성장에 수혜를 보는 가치주들을 발굴해 투자하고 있다. 그가 운용하는 펀드는 중국 공 -
[고수에게 듣는다]“美증시 더 오를 것...내 주머니에서 돈 나가는 기업 사라”
증권 증권일반 2020.02.15 08:00:00오성진(사진) 조인에셋글로벌자산운용 대표는 여의도 증권가에서 누구보다 해외 주식 투자의 필요성을 강조해온 인물로 꼽힌다. 1988년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로 증권가에 발을 들인 후 국내 시장과 종목 분석에 집중했지만, 2014년 현대증권 리서치센터장이 된 이후 한국 시장의 한계와 함께 해외시장의 매력을 느끼기 시작했다. 이에 그는 국내 최초 해외투자 전문자문사 조인에셋투자자문사를 설립했다. 조인에셋투자자문은 지난 -
[머니+ 고수에게 듣는다]"말도 안되게 싼 중소형주 널렸다...투심 호전되면 강한 반등"
증권 증권일반 2020.01.04 07:35:00민수아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밸류주식운용본부 상무는 국내 중소형주 투자의 고수다. 지난 2007년 삼성 중소형 FOCUS펀드를 만든 이후 무려 13년간 같은 펀드를 운용해오고 있다. 민 상무는 요즘 국내 중소형주를 보면서 2008년~2009년의 데자뷔를 느낀다고 한다. “그때도 말도 안되게 싼 주식이 많았는데 요즘도 마찬가지”라는 것. 부정적인 투자 심리 때문에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똘똘한 중소형주들이 소외받는 상황이 지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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