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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커부트, F22 아트 에디션으로 ‘특별함’ 강조
    돈커부트, F22 아트 에디션으로 ‘특별함’ 강조
    자동차 2024.04.27 11:30:00
    돈커부트 F22 아트 에디션네덜란드의 자동차 제조업체, 돈커부트(Donkervoort)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고성능 스포츠카, F22를 기반으로 한 아트 에디션 모델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F22 아트 에디션(F22 Art Edition)은 대담하고 공격적으로 구성된 F22의 차체를 도화지 삼아 다양한 디자인 연출, 화려한 디테일 등이 더해져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킨다.실제 F22 아트 에디션는 길고 낮은 보닛 라인은 물론이고 도어 패널, 리어 패널 등 차체 모든 곳에 다양한 연출이 더해져 일반적인 F22와 완전히 다른 정체성을 드러
  • 현대차, 다양한 비즈니스를 위한 전동화 플랫폼 ‘ST1′ 출시
    현대차, 다양한 비즈니스를 위한 전동화 플랫폼 ‘ST1′ 출시
    자동차 2024.04.27 06:30:00
    현대자동차 ST1. 김학수 기자현대자동차가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 ST1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이번에 공개된 ST1는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이자 고객이 원하는 사양을 다양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개발된 차량으로 ‘다양한 활용성’을 과시한다.특히 ST1은 샤시캡, 카고, 카고 냉동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샤시캡 모델을 바탕으로 고객 비즈니스에 맞춰 차량 개발이 가능해 다양한 상황에 대응하는 여러 특장 모델을 구현할 수 있다.현대자동차 ST1. 김학수 기자더불어 플러그 앤 플레
  • 기아, 영업이익률 13.1%…하이브리드 효과에 도요타 바짝 추격
    기아, 영업이익률 13.1%…하이브리드 효과에 도요타 바짝 추격
    자동차 2024.04.26 16:48:32
    기아(000270)가 올해 1분기에만 3조 4000억 원의 이익을 내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글로벌 시장에서 하이브리드차량(HEV)의 판매 호조가 전기차 성장의 둔화를 상쇄한 데다 ‘레저용차량(RV) 명가’답게 고수익 RV 차종 중심의 판매 전략이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기아는 시장 수요에 따라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내연기관차의 판매를 탄력적으로 조절하며 역대 분기 최고인 13.1%의 영업이익률로 일본의 도요타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기아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이 26조 2129억 원
  • 車제조사 회장 베이징 집결…"한국, 반성 기회 삼아야"
    車제조사 회장 베이징 집결…"한국, 반성 기회 삼아야"
    자동차 2024.04.26 15:21:21
    완성차 제조사 회장들이 세계 최대 모터쇼인 ‘2024 오토차이나(베이징 모터쇼)’ 출장길에 올라 중국 업체의 차량들을 살펴보며 ‘탐색전’에 나섰다. 미래 먹거리인 전기차 시장에서 기술 격차를 좁히며 빠르게 추격해 오는 중국 업체에 대한 경계심을 높이며 대응책을 짜는 데 고심하는 모습이다. 곽재선 KG그룹 회장은 26일 베이징 서우두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베이징 모터쇼를 참관한 소감을 묻는 질의에 “중국 자동차 회사들이 글로벌 회사에 뒤지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우리나라가 많이 반성해야 한다”고 답했다. 그는 베이징 모터쇼가
  • 글로벌 부품 수요 늘었다…현대모비스 영업익 29.8% ↑
    글로벌 부품 수요 늘었다…현대모비스 영업익 29.8% ↑
    자동차 2024.04.26 15:19:44
    현대모비스가 올해 1분기 5000억 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올렸다. 환율의 영향과 함께 A/S 부품사업에서의 좋은 실적을 거둔 덕으로 풀이된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1분기 매출액 13조 8692억 원, 영업이익 5427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5.4% 줄었으며 영업이익은 29.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8624억원으로 2.4% 늘었다. 우호적 환율과 사후관리(AS) 부품사업의 글로벌 수요 증가로 영업이익은 늘어난 반면, 전기차를 포함한 전체 완성차 시장 정체 등으로 매출은 소폭 감소했다는 것이 현대모
  • 테슬라, 먼저 사면 ‘호갱’?…모델Y 가격 또 내렸다
    테슬라, 먼저 사면 ‘호갱’?…모델Y 가격 또 내렸다
    자동차 2024.04.26 14:18:08
    테슬라가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델Y 후륜구동 모델의 가격을 또 한 번 인하했다. 26일 테슬라코리아 홈페이지에 따르면 모델Y 후륜구동 모델의 가격은 5299만 원으로 전보다 200만 원 낮아졌다. 앞서 테슬라코리아는 2월 전기차 보조금 개편에 따라 모델Y 후륜구동 모델의 가격을 200만 원 낮춘 바 있다. 올해 전기차 보조금을 100% 수령할 수 있는 판매 가격 상한이 기존 5700만 원에서 5500만 원으로 낮아지면서 가격을 조정한 것이다. 이번 가격 인하는 테슬라의 글로벌 판매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최근 테슬라는 미국&mid
  • [속보] 기아, 1분기 영업이익 3.4조…역대 최고
    [속보] 기아, 1분기 영업이익 3.4조…역대 최고
    자동차 2024.04.26 14:12:07
    기아(000270)가 올해 1분기에 역대 최고 분기 실적을 갈아치웠다. 기아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조4257억원으로 1년전보다 19.2% 늘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은 26조2129억원으로 10.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역대 분기 기준 최고치이며 매출은 2023년 2분기(26조2442억원) 이후 두 번째로 큰 금액이다. 영업이익률 역시 13.1%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기아의 1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웃돈 ‘어닝서프라이즈’다. 증권가는 1분기 매출액을 24조7351억원, 영업이익은 2조7835억원으로 예측했었다.
  • [부고] 정건희(현대모비스 홍보팀 책임매니저)씨 부친상
    자동차 2024.04.26 13:31:32
    ▲ 정상천씨 별세, 왕수진씨 남편상, 정건희(현대모비스 홍보팀 책임매니저)씨·정혜원씨 부친상, 노도현(경향신문 산업부 기자)씨 시부상, 이윤호씨 장인상= 25일 오후 10시,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장례식장 103호실, 발인 28일 오전 7시. 02-923-4442
  • 포드, 브롱코 랩터를 위한 특별한 ‘블랙 어피리언스’ 패키지 공개
    포드, 브롱코 랩터를 위한 특별한 ‘블랙 어피리언스’ 패키지 공개
    자동차 2024.04.26 11:30:00
    포드 브롱코 랩터 ‘블랙 어피리언스’ 패키지포드가 브랜드의 오프로드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SUV 모델, ‘브롱코 랩터(Ford Bronco Raptor)를 더욱 특별하게 구현한 ‘블랙 어피리언스 패키지(Black Appearance Package)’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브롱코 랩터 블랙 어피리언스 패키지는 그 자체로도 강인하고 견고한 감성이 돋보이는 브롱코 랩터 위에 ‘검은색의 각종 디테일’ 등을 곳곳에 더해 더욱 특별하면서도 매력적인 감성을 자아낸다.특히 오프로드 무대를 달리는 SUV의 특성을 고려, 전통적인 광택이 돋보이는
  • "14억 인구가 자동차에 눈을 떴다"…빅마켓 '인도'에 공들이는 정의선 [biz-플러스]
    "14억 인구가 자동차에 눈을 떴다"…빅마켓 '인도'에 공들이는 정의선 [biz-플러스]
    자동차 2024.04.26 07:30:00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인도는 요즘 가장 핫한 시장이다. 인구가 14억명이 넘는 세계 5위 경제대국으로 자동차 산업의 성장 가능성이 커서다. 이미 인도는 지난해 승용차만 410만대 넘게 팔리며 중국, 미국에 이어 3대 자동차 시장으로 떠올랐다. 2030년엔 승용차 판매량이 500만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자동차 회사들에게 인도가 매력적인 건 단순히 내연기관 뿐만 아니라 전기차 시장도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인도 정부는 2030년까지 전기차의 판매 비중을 전체 차량의 3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 아래 적극적인 전동화 정책을
  • [리뷰] 나치 독일에 기동력을 더한 반궤도 차량 - NSU 케텐크라트 HK101
    [리뷰] 나치 독일에 기동력을 더한 반궤도 차량 - NSU 케텐크라트 HK101
    자동차 2024.04.26 06:30:00
    NSU 케텐크라트 HK101. 김학수 기자그 목적과 내용, 그리고 결과를 떠나 ‘전쟁’은 말 그대로 옳지 못한 행위다.지금의 세계 주요 국가이자 정상적인 지도자들이 각 국의 ‘국방력’을 강화하는 건 단연 전쟁에 대한 억제력을 더하기 위함이지 타국을 침략하고 약탈하기 위함이 아니다. 우리의 역사는 물론, 세계의 역사를 보더라도 전쟁의 끝은 언제나 ‘상처’로 가득했고, 여전히 그 상처를 치유하지 못한 이들이 현재를, 그리고 미래를 살고 있다.나치 독일이 유럽을 야욕으로 집어삼킬 때, 독일의 여러 기업들은 군수물자를 생산하기에 분주했다.
  • 베이징 모터쇼 주인공 꿰찬 中 IT공룡들…샤오미 "SU7 올 10만대 인도"
    베이징 모터쇼 주인공 꿰찬 中 IT공룡들…샤오미 "SU7 올 10만대 인도"
    자동차 2024.04.25 17:10:58
    2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세계 최대 모터쇼인 ‘2024 오토차이나(베이징 모토쇼)’에서는 전기차 등 미래차 시장을 둘러싼 총성 없는 전쟁이 벌어졌다. 기존 완성차 제조사가 주름잡던 전기차 시장에 샤오미와 화웨이 등 중국 정보기술(IT) 업체까지 뛰어들면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각축전이 펼쳐진 것이다. 이들 업체는 혁신 기술을 대거 적용한 전기차를 앞세우며 포화 상태에 도달한 내수 시장을 벗어나 세계로 뻗어나가려는 의지를 과감하게 드러냈다. 완성차 브랜드들은 축적한 제조 경험을 토대로 완성한 고성능 차량을 공개하며 세계 최대인
  • 벤츠 CTO "전기차 할인 없다…테슬라·BYD 경쟁사 아냐"
    벤츠 CTO "전기차 할인 없다…테슬라·BYD 경쟁사 아냐"
    자동차 2024.04.25 17:00:00
    “놉(Nope).” 마르쿠스 쉐퍼 메르세데스벤츠그룹 이사회 멤버 및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벤츠도 전기차 할인에 나서겠느냐’는 질문에 고개를 저으며 완강한 답변을 내놨다. 전기차 제조 양대산맥인 미국 테슬라와 중국 비야디(BYD)가 주도하는 가격 할인 경쟁에 참여하지 않는 대신 상위 전기차 라인업을 확대하며 프리미엄 시장의 주도권을 쥔다는 전략을 강조하면서다. 쉐퍼 CTO는 ‘2024 오토차이나(베이징 오토쇼)’ 개막을 하루 앞둔 24일 중국 베이징 모처에서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소속 기자들과 인터뷰를 갖고 “벤츠는 현재 프리미엄
  • 고부가 차량 판매 증가…현대차 매출 또 늘었다
    고부가 차량 판매 증가…현대차 매출 또 늘었다
    자동차 2024.04.25 16:49:49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에 따른 ‘역기조 효과’가 우려됐던 현대자동차가 고부가가치 차량 판매에 힘입어 올해 1분기에 40조 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소폭 줄었지만 6개 분기 연속 ‘3조 원 이상’ 분기 영업이익 기록을 이어갔다. 대외 환경 악화에도 북미와 인도 등 주요 지역에서의 판매 호조와 환율 효과가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현대차는 25일 올 1분기 매출액이 40조 6585억 원, 영업이익이 3조 5574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3% 감소했다
  • 현대차·기아 "직접 거래없는 협력사도 지원"
    현대차·기아 "직접 거래없는 협력사도 지원"
    자동차 2024.04.25 16:08:05
    현대차·기아가 2·3차 협력사 직원들의 근로 조건 개선을 위한 특화 사업을 신설한다. 현대차·기아는 25일 서울 강남구 ‘기아 360’에서 고용노동부와 ‘자동차산업 상생협력 확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과 이동석 현대차 대표이사, 최준영 기아 대표이사, 문성준 현대차·기아 협력회 회장(명화공업 대표)을 비롯한 중소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현대차·기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2·3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인력양성 △복리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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