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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내란 수괴 자유 제한 마땅…윤석열 구속영장 신속 발부를”
    與 “내란 수괴 자유 제한 마땅…윤석열 구속영장 신속 발부를”
    국회·정당·정책 2025.07.06 18:47:02
    더불어민주당은 6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조은석 특별검사팀에 의해 재청구되자 “법원은 조속히 심사를 마치고 내란 수괴 윤석열의 구속영장을 신속히 발부하라”고 촉구했다. 박상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계엄선포문의 사후 작성부터 외환 유도 의혹까지, 지금까지 드러난 의혹만으로도 구속 사유는 차고 넘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내란 수괴와 일상을 공유하며 절망해 온 것이 지금의 현상”이라며 “이제 내란 수괴와 일상을 공유해야만 하는 두려움과 절망에서 벗
  • [속보] 당정 “추경 집행 관리 대상 예산 85%, 9월 말까지 집행”
    [속보] 당정 “추경 집행 관리 대상 예산 85%, 9월 말까지 집행”
    국회·정당·정책 2025.07.06 18:13:37
    정부가 6일 이재명 정부 첫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추가경정예산(추경)의 85%를 9월 말까지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가 끝난 뒤 국회 브리핑에서 “당은 경기회복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최대한 빠르게 예산을 집행해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며 “이에 정부는 집행관리대상 예산 중 85%를 9월 말까지 집행하겠다는 계획을 보고했다”고 전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는 1차 추경예산 집행목표보다 15%p 높은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박 수석대변인은 “특히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
  • [속보] 당정 “가공식품 가격 인상률 최소화…체감물가 안정 총력”
    [속보] 당정 “가공식품 가격 인상률 최소화…체감물가 안정 총력”
    국회·정당·정책 2025.07.06 18:12:55
    당정이 6일 이재명 정부 첫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물가 안정을 위해 가공식품 가격 인상률 최소화 등 소비자 부담 경감에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가 끝난 뒤 국회 브리핑에서 “당정은 민생경제의 핵심인 소비자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했다”며 “당정은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 내외 등락 중인, 국제유가 변동성, 이상기후 등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누적된 인플레이션으로 물가 수준이 높아 생계 부담이 지속되는 만큼 체감물가 안정을 위해 총력을 다해야 한다는 데에 인식을 같이 했
  • 與 "가공식품 가격인상률 최소화" 요청…정부 "적극 검토"
    與 "가공식품 가격인상률 최소화" 요청…정부 "적극 검토"
    국회·정당·정책 2025.07.06 18:08:34
    당정이 치솟는 가공식품 가격을 억제하고 소비자 부담 경감을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선다.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당은 외식 물가 안정을 위해 정부와 업계 등과 긴밀히 소통해 가공식품의 가격 인상률 최소화와 소비자 부담 경감에 지속적 노력을 기울일 것을 요청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이날 열린 더불어민주당·정부·대통령실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논의된 사항이다. 박 대변인은 “정부도 이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당정은 또 추가경정예산(추경)을
  • [속보] 당정 "물가 높아 생계부담 지속…체감물가 안정에 총력"
    [속보] 당정 "물가 높아 생계부담 지속…체감물가 안정에 총력"
    국회·정당·정책 2025.07.06 18:07:17
    [속보] 당정 "물가 높아 생계부담 지속…체감물가 안정에 총력"
  • 당정 "경제회복 위해 추경 집행 서둘러야…외식물가도 잡겠다"
    당정 "경제회복 위해 추경 집행 서둘러야…외식물가도 잡겠다"
    국회·정당·정책 2025.07.06 17:49:14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당정대)은 6일 내수 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가경정예산안을 조기에 집행하기로 했다. 9월 말까지 집행관리 대상 예산의 85%를 집행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외식 및 가공식품 가격 인상률을 최소화하기 위해 업계와도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다. 당정대는 이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이재명 정부 첫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에 의견을 모았다. 당정대는 이번 고위당정의 모든 초점을 민생과 물가에 맞췄다. 12·3 비상계엄,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득세 등에 따라 안팎으로 타격을 받
  • 싹 바꾸겠단 국힘 혁신위, 전권 없어 한계도
    싹 바꾸겠단 국힘 혁신위, 전권 없어 한계도
    국회·정당·정책 2025.07.06 17:48:19
    격랑에 빠진 국민의힘을 쇄신할 안철수 혁신위원회가 이번 주 공식 출범하는 가운데 당내에서는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안 의원은 이른바 ‘영남당’ 꼬리표가 붙은 국민의힘에 대한 대대적인 체질 개선에 나설 방침이지만 당 주류의 거센 저항을 뚫지 못한다면 혁신은 또다시 공염불에 그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안 의원과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6일 당 혁신위원회 구성을 놓고 막바지 조율을 진행했다. 혁신위는 총 7명으로 꾸려지며 안 의원을 포함한 원내 인사 3명, 수도권 원외 당협위원장과 외부 인사 2명씩으로
  • 정청래·박찬대 나란히 호남 공략…불붙은 與 당권 경쟁
    정청래·박찬대 나란히 호남 공략…불붙은 與 당권 경쟁
    국회·정당·정책 2025.07.06 17:47:22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박찬대 의원이 6일 민주당의 권리당원이 밀집해 있는 ‘텃밭’ 호남을 찾았다. 이번 당 대표 선거에 권리당원 투표(55%)가 큰 비중으로 반영되는 만큼 당심 잡기에 화력을 집중하는 모습이다. 정 의원은 이날 전남 장성에서 당원 간담회를 가진 뒤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 과정을 기록한 책 ‘국민이 지키는 나라’ 북 콘서트를 열었다. 행사에는 박지원·민형배·김원이 등 현역 의원 10여 명도 함께했다. 정 의원은 지난 대선 기간에
  • 국민의힘 "與, 민생 추경 외치며 특활비 부활…말과 행동 따로"
    국민의힘 "與, 민생 추경 외치며 특활비 부활…말과 행동 따로"
    국회·정당·정책 2025.07.06 15:47:17
    더불어민주당이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서 대통령실 특수활동비(특활비)를 부활시키자 국민의힘이 6일 “말과 행동이 따로”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이) 민생 추경을 외치며 41억 원에 달하는 특활비를 부활시켰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그는 “과거 대통령실 특활비 전액 삭감이라는 초유의 일이 벌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명확한 사과 없이 증액, 부활이 이뤄졌다”며 “국민의힘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추경안에서 국방 예산이 삭감된 것을 두고는 “어떠한 설
  • 윤상현, 李 대통령-야당 의원 면담 요청… "소통 없는 협치 없어"
    윤상현, 李 대통령-야당 의원 면담 요청… "소통 없는 협치 없어"
    국회·정당·정책 2025.07.06 15:06:50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6일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소통 없는 협치는 존재할 수 없고, 협치 없는 국정은 표류할 수밖에 없다”며 국민의힘 의원들과의 면담을 재차 요청했다. 윤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을 진정으로 소통과 협치, 대화와 타협의 대상으로 생각한다면 대통령께서 저의 요구를 들어주셔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윤 의원은 지난달 두 차례 이 대통령에게 만남을 요청한 바 있다. 민주당이 31조 800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국회 본회의에서 일방적으로 처리한 것을 두고 “여야 협의도 없고
  • 민주당 “외환 유치 정황도…윤석열 즉각 구속해야”
    민주당 “외환 유치 정황도…윤석열 즉각 구속해야”
    국회·정당·정책 2025.07.06 13:09:23
    더불어민주당은 6일 내란·외환 사건 수사를 담당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에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즉각적인 구속 수사를 촉구했다. 황정아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법꾸라지 윤석열식 사법 농락의 본질은 아직도 변하지 않고 있다”며 “내란 특검은 즉각 내란 수괴 윤석열 구속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황 대변인은 “평양 무인기 침투는 윤석열의 지시라는 녹음 파일이 밝혀지고, 방첩사와 육군본부는 계엄에 관심이 많다며 합동참모본부 계엄과장에게 연락했다는 등 내란·외환의 사전 모의 정황의 증거가 빼곡히 쌓이고
  • 이준석 제명 청원, 60만 4630명 동의…역대 2위로 마감
    이준석 제명 청원, 60만 4630명 동의…역대 2위로 마감
    국회·정당·정책 2025.07.06 10:59:58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의 의원직 제명을 요구한 국민동의청원이 동의자 수 60만 명을 넘기며 마감됐다. 6일 국회전자청원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난달 4일 등록된 ‘이준석 의원의 의원직 제명 청원’은 5일 동의자 수 60만 4630명으로 종료됐다. 이는 지난해 7월 143만 4784명으로 마감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동의를 얻은 청원이다. 청원인은 “이 의원은 2025년 5월 27일 진행된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 모든 주권자 시민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상대
  • 국힘, 이진숙 후보자에 "범죄 수준의 연구윤리 위반…사퇴해야"
    국힘, 이진숙 후보자에 "범죄 수준의 연구윤리 위반…사퇴해야"
    국회·정당·정책 2025.07.06 10:34:51
    국민의힘은 6일 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제자 논문 표절 의혹’을 겨냥해 “연구윤리 파괴자”라고 비판하며 후보직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 후보자의 연구윤리 위반 의혹은 범죄 수준이다. 교육부 장관 후보자보다는 ‘연구윤리 파괴자’라는 이름이 더 잘 어울릴 정도”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이 후보는 2018년 논문 두 개를 발표했다. 두 논문은 제목부터 데이터 구조, 결론까지 완전 동일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학계에 절대 용납되지 않는 학술지 중복 게재다”라고 지적
  • 野주진우 "초강력 대출 규제, 文 정부 부동산 정책 실패 데자뷔"
    野주진우 "초강력 대출 규제, 文 정부 부동산 정책 실패 데자뷔"
    국회·정당·정책 2025.07.06 10:16:40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6일 이재명 정부가 발표한 고강도 대출 규제에 대해 “수요 억제 중심의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 실패의 데자뷔”라고 평가했다. 주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전세가 월세로 바뀌면 서민만 치명타를 입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 대통령이 금융위원회 간부를 칭찬했다. 현금 부자만 집 사도록 한 ‘6·27 대출 규제’가 뭐가 그리 기특한가. 진짜 문제는 지금부터다”며 “전세가 월세로 대거 바뀌는 최악의 ‘풍선효과’가 우려된다”고 진단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27일 수도권 집값 급등을 진정시키기 위
  • '안철수 혁신위' 통할까…여론 '기대 반 걱정 반'[데이터로 본 정치민심]
    '안철수 혁신위' 통할까…여론 '기대 반 걱정 반'[데이터로 본 정치민심]
    국회·정당·정책 2025.07.06 06:00:00
    대선 패배 후 무기력한 상태에 빠져있는 국민의힘을 재정비할 혁신위원장에 안철수 의원이 임명되면서 향후 개혁 속도·수위에 당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상계엄 반대·탄핵 찬성’ 기조를 유지하며 주류인 구 친윤(친윤석열)계와 대척점에 섰던 안 의원이 지리멸렬한 당을 구해낼 ‘적임자’라는 기대감이 나오는 한편, 과거 혁신위원회가 지도부와 갈등을 빚다 ‘빈 손’으로 물러났던 전례를 들어 이번에도 쇄신은 선언적 구호에만 그칠 것이라는 회의적인 시선도 나온다. 서울경제신문이 6일 SNS 텍스트를 빅데이터로 분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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