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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축협에 또 쓴소리…"죽치고 뭉개면 참담하게 끌려 나갈수도"
    홍준표, 축협에 또 쓴소리…"죽치고 뭉개면 참담하게 끌려 나갈수도"
    스포츠 2024.04.27 15:32:31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의 올림픽 출전이 불발된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은 "전력 강화위원장이라는 사람은 외국 감독 면접 명목으로 해외여행 가지 말고 약속대로 책임지고 정몽규 회장과 같이 나가라"며 대한축구협회를 또 비판했다. 홍 시장은 27일 페이스북 글에서 "40년 만에 올림픽 본선 탈락이라는 대참사를 야기하고도 그대로 뭉개고 자리 지키기에만 골몰한 건가"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더 이상 죽치고 뭉개면 참담하게 끌려 나가는 수도 있다'며 "스포츠맨답게 처
  • 귀국길서 고개 숙인 황선홍…"연령별 시스템 변화 필요" 쓴소리도
    귀국길서 고개 숙인 황선홍…"연령별 시스템 변화 필요" 쓴소리도
    스포츠 2024.04.27 14:19:50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8강에서 탈락해 40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이 무산된 황선홍호가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황 감독은 27일 선수단과 함께 입국한 뒤 취재진과 만나 "늦은 시간까지 성원해주신 모든 분께 죄송하고 미안하다"라며 "이런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감독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책임을 통감한다"라고 밝혔다. 대표팀은 26일(한국 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U-23 아시안컵 8강에서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
  • '올림픽 본선 실패' 고개 숙인 황선홍…"시스템 바꿔야" 작심발언
    '올림픽 본선 실패' 고개 숙인 황선홍…"시스템 바꿔야" 작심발언
    스포츠 2024.04.27 14:15:28
    황선홍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이 40년 만의 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에 책임을 느낀다며 고개를 숙였다. 대표팀 운영 시스템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도 드러냈다. 황 감독은 27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선수단과 함께 입국한 뒤 취재진과 만나 “늦은 시간까지 성원해주신 모든 분께 죄송하고 미안하다”라며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감독에 있다고 생각한다. 책임을 통감한다”라고 말했다. 다만 황 감독은 연령별 대표팀 운영 시스템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황 감독은 “연령별 대표팀은 4년 주기로 가야 한다. 아시
  • 이정후, 기술적인 타격으로 세 경기 만에 안타 재가동
    이정후, 기술적인 타격으로 세 경기 만에 안타 재가동
    스포츠 2024.04.27 14:00:57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세 경기만에 안타를 쳐내며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했다. 이정후는 27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벌인 홈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로 활약했다. 이정후의 타율은 0.271(96타수 26안타)로 약간 올랐다. 이정후는 1회와 3회 모두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하지만 침묵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이정후는 6회 1사 주자 없는 세 번째 타석에서 볼을 건드려 중전 안타를 때렸다. 볼카운트 0볼 2스트라이크에서 4구
  • 손흥민, 'EPL 올해의 팀' 후보 20인에 선정…토트넘 선수로는 유일
    손흥민, 'EPL 올해의 팀' 후보 20인에 선정…토트넘 선수로는 유일
    스포츠 2024.04.27 13:50:35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32)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이 발표한 올해의 팀 후보 20명 명단에 포함됐다. EPL 사무국은 27일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올해의 팀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 선수로는 유일하게 명단에 들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15골, 9도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도움 한 개를 추가하면 2019~2020시즌과 2020~2021시즌에 이어 통산 세 번째로 10골·10도움을 달성한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와 일렉트로닉아츠(EA) 스포츠의 FC24가 함께 선정하는 올
  • 오타니, 홈런포 재가동…시즌 7호 홈런
    오타니, 홈런포 재가동…시즌 7호 홈런
    스포츠 2024.04.27 12:44:19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즌 7호 아치를 그렸다. 오타니는 27일(한국 시간) 캐나도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24 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원정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홈런 1볼넷 1타점 2득점을 올렸다. 다저스는 오타니의 활약에 힘입어 12대2로 승리했다. 1회 첫 타석부터 오타니는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상대 선발 크리스 배싯을 상대로 3구째 몸쪽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중간 펜스를 넘기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앞서 오타니는 22일 뉴욕
  • 칼 뽑은 용진이형…SSG, 외인 투수 더거 방출·앤더슨 영입
    칼 뽑은 용진이형…SSG, 외인 투수 더거 방출·앤더슨 영입
    스포츠 2024.04.27 10:39:18
    프로야구 SSG랜더스가 1승도 거두지 못한 우완 투수 로버트 더거를 방출했다. 대체선수로는 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소속의 외국인 투수 드류 앤더슨을 연봉 57만 달러에 영입한다. 27일 SSG랜더스에 따르면 미국 네바다주 출신의 앤더슨은 2012년 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입단해 2021년까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텍사스 레인저스 세 팀에서 뛰었고 일본을 거쳐 올해에는 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 몸담았다.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주로 선발 투수로 등판해 2017시즌(114.1이닝)과 2018시즌(104.2이닝) 두차례 100이닝 이상
  • “이건 아니다. 물러나야”…정몽규·황선홍에 일침 날린 이천수
    “이건 아니다. 물러나야”…정몽규·황선홍에 일침 날린 이천수
    스포츠 2024.04.27 09:43:37
    한국 축구 대표팀이 40년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한 가운데 전 국가대표 축구 선수 이천수가 "나도 올림픽에 나가봤지만 이건 아니다"라며 정몽규 대한축구협회회장과 황선홍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의 사임을 공개 요구했다. 이천수는 26일 유튜브 ‘리춘수’ 채널에서 “그전부터 계속 우려가 된다고 그렇게 얘기했던게 이제 터진 것 같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올림픽 한번 안나가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라며 “정몽규 회장, 정해성 위원장, 황선홍 감독 세명이서 책임을 져야한다. 선수들도
  • 여우군단이 돌아온다…레스터, EPL 복귀 확정
    여우군단이 돌아온다…레스터, EPL 복귀 확정
    스포츠 2024.04.27 09:02:00
    ‘여우군단’ 레스터 시티가 한 시즌 만에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복귀한다. 27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 45라운드. 이 경기에서 QPR이 4대0으로 승리하면서 선두 레스터 시티(승점 94)는 올 시즌 최소 2위를 확보했다. 리그 2위 리즈(승점 90)는 이날 패배로 시즌 종료까지 1경기만 남겨둬 2경기를 남긴 레스터 시티의 승점을 앞지를 수 없게 됐다. 레스터 시티는 3경기를 남긴 3위 입스위치 타운
  • ‘신태용호’ 인니, 우즈베키스탄과 4강전
    ‘신태용호’ 인니, 우즈베키스탄과 4강전
    스포츠 2024.04.27 08:07:39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가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맞붙는다. 우즈베키스탄은 27일(한국 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대회 8강전에서 2대0으로 승리해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이번 대회 4강 대진이 완성됐다. 우즈베키스탄은 인도네시아와 한국 시각 29일 오후 11시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격돌한다. 또 다른 준결승 대진은 일본-이라크전으로 한국 시각 30일 오전 2시 30분 알라이얀의 자
  • '여우'에 물린 '황새'…여자 핸드볼만 파리 간다
    '여우'에 물린 '황새'…여자 핸드볼만 파리 간다
    스포츠 2024.04.26 15:11:52
    한국 축구가 40년 만에 대재앙을 맞으면서 한국 스포츠도 48년 만에 불명예 기록을 남기게 됐다. 한국 축구는 23세 이하(U-23) 대표팀이 출전하는 올림픽 축구에서 2012년 런던 대회 동메달이라는 영광을 누렸지만 올여름 파리 올림픽에는 참가조차 하지 못한다. 이번 대표팀은 26일(한국 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U-23 아시안컵 8강에서 인도네시아에 덜미를 잡혔다. 연장까지 2대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10대11로 졌다. 상위 세 팀에 올림픽 본선 티켓이 주어지는 이 대회에서 한국은 우승으로 본
  • 한국 꺾고 난리 난 인도네시아…"韓축구 올림픽 10회 연속 도전, 우리가 깼다"
    한국 꺾고 난리 난 인도네시아…"韓축구 올림픽 10회 연속 도전, 우리가 깼다"
    스포츠 2024.04.26 13:38:46
    2024 파리 올림픽 예선전인 23세 이하 아시안컵에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가 승부차기 끝에 한국을 침몰시키고 파리행 전망을 밝히자, 현지 주요 언론은 "한국의 올림픽 진출 기록을 막아 세웠다"며 대서특필했다. 26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일간 콤파스는 "인도네시아 U-23 대표팀이 한국의 올림픽 본선 진출 기록을 깼다"고 보도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U-23 축구대표팀은 이날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 U-23 아시안컵 8강
  • 홍준표, '축협 회장' 정몽규 직격…"한국 축구 그만 망치고 나가라"
    홍준표, '축협 회장' 정몽규 직격…"한국 축구 그만 망치고 나가라"
    스포츠 2024.04.26 11:04:26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인도네시아에 패배하면서 40년 만에 올림픽 출전이 불발되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국 축구 그만 망치고 나가라”고 질타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홍 시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강인 파동 때 미온적인 대처로 난맥상을 보이더니 사람이 없어서 올림픽 대표팀 감독을 겸임시켜 이 꼴이 되었나?"라고 적었다. 이어 "숱한 국민감독 놔두고 또 끈 떨어진 외국감독 데리고 온다고 부산떠니 한국 축구 그만 망치고
  • 김하성, 시즌 4호포 ‘쾅’…통산 40홈런
    김하성, 시즌 4호포 ‘쾅’…통산 40홈런
    스포츠 2024.04.26 08:44:05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시즌 4호이자 빅리그 개인 통산 40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김하성은 26일(한국 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방문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38(101타수 24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이날 김하성은 1회초 콜로라도 선발 다코타 허드슨의 싱커를 건드렸다가 땅볼로 돌아선 뒤 두 번째 타석에서 곧바로 홈런을 터뜨렸다. 2대1로 앞선 3회 1사 1
  • 카타르 꺾은 일본, 파리 올림픽에 ‘성큼’
    카타르 꺾은 일본, 파리 올림픽에 ‘성큼’
    스포츠 2024.04.26 08:10:42
    일본이 개최국 카타르를 제압하고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23세 이하) 아시안컵 4강에 오르며 파리 올림픽 본선에 성큼 다가섰다. 일본은 25일(현지 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카타르를 4대2로 꺾었다. 조별리그 B조 2위로 8강에 올랐던 일본은 홈팀 카타르를 제치면서 이번 대회 3위까지 주는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권에 한 발 더 가까워졌다. 일본은 이라크-베트남 경기 승자와 4강에서 맞붙는다. 이제 올림픽 본선까지 1승만을 남겨둔 일본은 파리 올림픽 진출을 위해 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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