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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대회 앞두고 '잡음'…이준석 "선입견 없이 전대 표 행사할 것"
정치정치일반 6분전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새로운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중립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이준석 대표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어느 특정한 후보에 대해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선입견 없이 오직 기대감 하나만으로 모든 후보를 바라보면서 전당대회에서 제 표를 행사할 것"이라고 적었다. 새 당대표를 뽑는 전당대회 후보로는 이기인 전 최고위원과 허은아 수석대변인, 전성균 화성시의원, 천강정 전 정책위원회 부의장, 조대원 전 대구시당위원장까지 5명이 출사표를 낸 상황이다. 또 이 대표는 "다섯 후보에게 모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많은 기대를 가지고 전당대회를 지켜보려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당원 여러분도 연설과 토론, 비전 제시 등을 면밀하게 살펴 소중한 판단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표의 측근인 '천아인'(천하람·허은아·이기인) 중에서 허 수석대변인과 이 전 최고위원 등 2명이 출마하자 이 대표가 중립을 지키겠다는 입장을 공식화한 것이다. 개혁신당 당 대표 경쟁이 본격화한 가운데 당내 일각에서는 후보 비방 논란도 불거졌다. 이 전 최고위원은 이날 당원 단체 메신저방의 '관리매니저'가 '무슨 도의원들이 당대표(를 하느냐.) 이건 좀…'이라고 말한 내용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이 전 최고위원은 경기도의원 출신이다. 그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당으로서도 참 황당한 말씀이다. 현직 시의원인 다른 후보에게도 무척 무례한 말씀"이라며 "내일 당 선거관리위원회에도 정식으로 신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후져지지 말자. 비방보다는 화합하는 전당대회를 만들자"며 "우리에게는 당장의 전당대회도 중요하지만, 앞으로의 개혁신당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개혁신당 초대 전당대회는 다음 달 19일로 예정됐다. 이 대표는 2026년 지방선거를 준비하기 위해 당대표에 출마하지 않기로 한 바 있다. -
"쉴새 없이 웃기고 통괘하다" 호평…'범죄도시 4' 개봉 나흘째 300만 돌파 '기염'
문화 · 스포츠문화 15분전마동석 주연의 프랜차이즈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나흘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300만명을 돌파하면서 벌써부터 ‘천만 영화’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의 누적 관객 수는 이날 오후 300만명을 넘어섰다. 이날 오전 2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단숨에 300만명도 넘어선 것이다. 전날까지 '범죄도시 4'의 누적 관객 수는 198만6000여명이었다. 이날 하루에만 100만명을 훌쩍 넘는 관객을 모은 셈이다. 올해 개봉작 가운데 300만명을 돌파한 건 할리우드 판타지 '웡카'와 장재현 감독의 미스터리 스릴러 '파묘'에 이어 '범죄도시 4'가 세 번째다. 이 중에서도 '범죄도시 4'는 최단기간에 3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천만 영화 반열에 든 '범죄도시 3'와 같은 속도다. 지난 24일 개봉한 '범죄도시 4'는 개봉 당일 82만여명을 동원했고, 이튿날에는 누적 관객 수가 100만명을 넘어서며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이날 오후 기준으로 '범죄도시 4'의 예매율은 91.4%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예매량은 60만여장이다. 일요일인 28일에도 관객을 끌어모으면서 4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범죄도시 4'는 주연배우인 마동석이 기획, 각본, 제작까지 주도하는 '범죄도시'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으로, 괴력의 형사 마석도가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소탕하는 이야기다. 극장가에선 '범죄도시 4'가 '범죄도시 2'(1천269만명)와 '범죄도시 3'(1068만명)에 이어 천만 영화가 될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
박성훈, 암 어 빌런 [SE★포토]
서경스타포토 16분전배우 박성훈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모처에서 진행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종방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는 28일 종방을 앞두고 있는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의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지난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분은 전국 유료 기준 시청률 21.6%를 기록해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
박성훈, 홍해인 바라기 [SE★포토]
서경스타포토 16분전배우 박성훈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모처에서 진행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종방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는 28일 종방을 앞두고 있는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의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지난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분은 전국 유료 기준 시청률 21.6%를 기록해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
박성훈, 싱글벙글 입장 [SE★포토]
서경스타포토 17분전배우 박성훈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모처에서 진행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종방연에 참석했다. 오는 28일 종방을 앞두고 있는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의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지난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분은 전국 유료 기준 시청률 21.6%를 기록해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
윤보미, 머리 넘기는 모습도 화보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분전가수 겸 배우 윤보미가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모처에서 진행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종방연에 참석했다. 오는 28일 종방을 앞두고 있는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의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지난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분은 전국 유료 기준 시청률 21.6%를 기록해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
김수현, 수많은 취재진에 깜짝!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3분전배우 김수현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모처에서 진행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종방연에 참석했다. 오는 28일 종방을 앞두고 있는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의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지난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분은 전국 유료 기준 시청률 21.6%를 기록해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
김수현, 달콤한 하트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4분전배우 김수현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모처에서 진행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종방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는 28일 종방을 앞두고 있는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의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지난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분은 전국 유료 기준 시청률 21.6%를 기록해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
김지원, 달콤한 손 인사 [SE★포토]
서경스타포토 30분전배우 김지원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모처에서 진행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종방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는 28일 종방을 앞두고 있는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의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지난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분은 전국 유료 기준 시청률 21.6%를 기록해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
김지원, 찰랑이는 머릿결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4.27 19:37:34배우 김지원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모처에서 진행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종방연에 참석했다. 오는 28일 종방을 앞두고 있는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의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지난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분은 전국 유료 기준 시청률 21.6%를 기록해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
손흥민, EPL 올해의 팀 20명 중 8등…토트넘 선수 유일
문화 · 스포츠스포츠 2024.04.27 19:37:28토트넘 소속 한국 선수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팀' 20명에 이름을 올렸다. EPL 사무국은 27일(한국시각) 일렉트로닉아츠(EA) 스포츠의 FC24와 함께 EPL 올해의 후보 20명을 발표했다. 올해의 후보 중 손흥민이 94점을 받으며 8번째로 높은 평가로 포함됐다. 20명 중 토트넘 선수는 손흥민이 유일하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15골 9도움으로 활약 중이다. 도움을 1개만 더 추가하면 2019~2020시즌, 2020~2021시즌에 이어 개인 통산 세 번째로 10골-10도움을 달성한다. 득점부문 선두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을 비롯해 케빈 더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모하메드 살라, 버질 반다이크(이상 리버풀), 부카요 사카, 벤 화이트(이상 아스널) 등이 이름을 올렸다. 홀란과 반다이크가 97점으로 가장 높았다. -
김지원, 사랑스러운 미소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4.27 19:37:15배우 김지원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모처에서 진행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종방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는 28일 종방을 앞두고 있는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의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지난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분은 전국 유료 기준 시청률 21.6%를 기록해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
김지원, 수많은 팬들과 함께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4.27 19:36:54배우 김지원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모처에서 진행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종방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는 28일 종방을 앞두고 있는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의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지난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분은 전국 유료 기준 시청률 21.6%를 기록해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
김지원, 꼭 살아남을게!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4.27 19:36:34배우 김지원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모처에서 진행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종방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는 28일 종방을 앞두고 있는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의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지난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분은 전국 유료 기준 시청률 21.6%를 기록해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
김지원, 눈물이 뚝뚝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4.27 19:36:19배우 김지원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모처에서 진행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종방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는 28일 종방을 앞두고 있는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의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지난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분은 전국 유료 기준 시청률 21.6%를 기록해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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