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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 다음은 보험사…‘연말 대출 절벽’ 경고등 켜졌다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은행 다음은 보험사…‘연말 대출 절벽’ 경고등 켜졌다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은행 2025.11.01 06:18:54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대출 총량제: 삼성화재가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비대면 채널 주택담보대출 신규 접수를 전면 중단했다. 은행권의 대출 규제로 일부 수요가 보험사로 몰리면서 주담대 대출 총량이 한도에 근접한 상황
  • 카뱅 신규 주담대 다음주 초 열린다…'오픈런' 우려도 [공준호의 탈월급 생존법]
    카뱅 신규 주담대 다음주 초 열린다…'오픈런' 우려도 [공준호의 탈월급 생존법]
    은행 2025.11.01 06:00:00
    카카오뱅크가 10·15 부동산 대출규제 발표 직후 중단했던 신규 주택담보대출을 다음주 초 재개한다. 카카오뱅크 주담대는 금리 조건이 비교적 유리하고 신청절차가 간편해 높은 인기를 끌어왔는데 보름이 넘도록 서비스가 열리지 않아 많은 이용자가 혼선을 빚었다. 12월 잔금납부를 앞두고 있다는 직장인 A씨는 "카카오뱅크 주담대를 준비했지만 갑작스러운 규제 발표 후 기약없이 신규 신청이 중단된 탓에 불안했다"며 "6·27 대책 당시엔 약 열흘 뒤 접수가 풀렸지만 이번에는 2주가 넘도록 열리
  • 10주년 맞은 제네시스…자동차 금융도 진화한다
    10주년 맞은 제네시스…자동차 금융도 진화한다
    은행 2025.10.31 10:56:31
    올해로 론칭 10주년을 맞은 제네시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유수의 자동차 브랜드들에 비해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제네시스는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판매 약 140만 대를 기록하며 세계적인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 성장했다. 이 같은 급성장의 배경에는 제네시스의 끊임없는 노력이 깃들어 있다. 우선 제네시스는 차량의 성능과 품질을 빠르게 업그레이드 해나가고 있다. 제네시스는 올해 말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동화 모델인 ‘GV60 마그마’를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엔 미국 캘리포니아에 제네시스 전
  • 4대 금융지주 순익 5.5조 ‘역대 최대’…‘생산적 금융 전환’ 집중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4대 금융지주 순익 5.5조 ‘역대 최대’…‘생산적 금융 전환’ 집중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은행 2025.10.31 07:02:25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금융지주 사상 최대 실적과 자산관리 기회: 4대 금융지주가 3분기에만 5조 5000억 원의 순익을 올리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금융상품 투자자들은 금융지주의 견조한 수익성을 바탕으로 은
  • 수은 "30억불 외화자금 추가 조달 가능"
    수은 "30억불 외화자금 추가 조달 가능"
    은행 2025.10.31 05:30:00
    정부가 미국과 관세 협상을 타결하면서 대규모 투자를 약속한 가운데 한국수출입은행이 국제 금융시장에서 추가로 발행할 수 있는 외화채 규모가 30억 달러(약 4조 2800억 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한미 정상이 합의한 연간 투자 한도인 200억 달러의 15% 수준이다. 시장에서는 대미 투자 과정에서 외환시장에 미칠 충격이 있을 수 있는 만큼 국책은행이 제2의 방어선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31일 금융계에 따르면 수은은 최근 자체 검토한 결과 추가 발행이 가능한 외화채 규모를 연간 30억 달러 수준으로 추산했다. 수은은 채
  • "역대급 혜택에 20만명 몰렸다…" 2030 애태운 혜자카드는 [공준호의 탈월급 생존법]
    "역대급 혜택에 20만명 몰렸다…" 2030 애태운 혜자카드는 [공준호의 탈월급 생존법]
    은행 2025.10.30 20:01:00
    하나카드와 새마을금고가 청년층을 겨냥해 출시한 'MG+S 하나카드'가 당초 목표치인 10만 장의 2배에 이르는 20만 장이 판매된 것으로 파악됐다. 단종 예정 소식이 전해지면서 막판 '발급런'이 몰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25일 금융계에 따르면 MG+S 하나카드 신규 발급이 가능한 마지막 날인 이달 17일 신청자 수가 갑작스레 몰리면서 일주일이 지난 현재까지 카드 발급이 지연되고 있다. 해당 카드는 MG새마을금고와 하나카드가 손잡고 선보인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로 간편결제에 특화한 혜택으로 2
  • [사진] 삼성금융, 최우수 4개 스타트업 선정…내년 CES 전시 지원
    [사진] 삼성금융, 최우수 4개 스타트업 선정…내년 CES 전시 지원
    은행 2025.10.30 19:49:53
    김이태(가운데) 삼성카드 사장이 29일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열린 ‘씨랩 아웃사이드’ 최종 발표회에서 최우수 스타트업으로 뽑힌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생명·화재·카드·증권 등 삼성금융네트웍스와 삼성벤처투자가 진행하는 씨랩 아웃사이드는 스타트업과 협력해 금융산업 변화를 선도하려는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이다. 수상 기업에는 지원금 3000만 원, 시상금 1000만 원이 주어지고 내년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 CES 출품도 지원된다.
  • HUG 사장 공모 개시…다시 흐르는 금융기관장 인사 시계
    HUG 사장 공모 개시…다시 흐르는 금융기관장 인사 시계
    은행 2025.10.30 18:13:41
    금융위원회가 그간 미뤄왔던 1급 인사를 단행하면서 주요 금융권 기관장 인사에도 속도가 나고 있다. 30일 금융계에 따르면 전날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차기 사장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HUG는 다음 달 7일까지 지원서를 접수 받고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최종 후보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앞서 유병태 전 HUG 사장은 2023년 6월 취임한 뒤 2년 만인 지난 6월 말 국토교통부에 사의를 표명했고 다음 달인 7월에 사표가 수리됐다. 유 전 사장은 사의 표명 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미흡(
  • BNK임추위 "새 회장 선임, 금감원 가이드 따라 공정 운영"
    BNK임추위 "새 회장 선임, 금감원 가이드 따라 공정 운영"
    은행 2025.10.30 18:08:11
    BNK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30일 차기 회장 선임 절차와 관련해 “금융감독원의 ‘지배구조 모범관행 가이드’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찬진 금감원장이 회장 선임 과정에 대해 의구심을 제기하자 해명을 내놓은 것이다. BNK금융지주 임추위는 이날 자료를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임추위는 이사회 운영의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1월 이사회 사무국을 신설했고 임추위 위원도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회장 후보와 관련해 내부 후보군 외에도 10여 명의 외부 후보를 2개의 추천기관을 통해
  • [단독]수은, 30억달러 추가 조달 여력…환율안정 창구 확보한다
    [단독]수은, 30억달러 추가 조달 여력…환율안정 창구 확보한다
    은행 2025.10.30 17:57:55
    정부가 미국과 관세 협상을 타결하면서 대규모 투자를 약속한 가운데 한국수출입은행이 국제 금융시장에서 추가로 발행할 수 있는 외화채 규모가 30억 달러(약 4조 2800억 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한미 정상이 합의한 연간 투자 한도인 200억 달러의 15% 수준이다. 시장에서는 대미 투자 과정에서 외환시장에 미칠 충격이 있을 수 있는 만큼 국책은행이 제2의 방어선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30일 금융계에 따르면 수은은 최근 자체 검토한 결과 추가 발행이 가능한 외화채 규모를 연간 30억 달러 수준으로 추산했다. 수은은 채
  • 농협銀, 생산적 금융 전담 조직 신설
    농협銀, 생산적 금융 전담 조직 신설
    은행 2025.10.30 16:54:13
    NH농협은행이 국민성장펀드 참여와 첨단전략산업 투·융자 확대 및 포용금융을 추진하기 위해 전담 조직을 설치한다. 농협은행은 생산적 금융 관련 태스크포스(TF)를 신설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일 NH농협금융지주가 ‘생산적 금융 활성화’ TF를 꾸린 데 따른 후속 작업이다. 이번 TF는 △국민성장펀드 참여 △첨단전략산업 투·융자 확대 △소상공인·자영업자 및 금융소외 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전략을 마련하게 된다. 이와 함께 농협은행은 농식품 펀드를 확대하고 농축산·지역 혁신 기업 지원
  • 기업은행, 3Q 누적 순익 2.2조…중기대출 260조 돌파
    기업은행, 3Q 누적 순익 2.2조…중기대출 260조 돌파
    은행 2025.10.30 16:46:49
    IBK기업은행의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 2조 2500억 원을 넘어섰다.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3조 클럽’ 가입을 눈앞에 두게 됐다. 기업은행은 30일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연결 기준) 2조 2597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작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분기별 실적은 다소 주춤했다. 3분기 기준 순이익은 751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감소했다. 3분기 순이자마진(NIM)은 1.57%로, 직전 분기(1.55%)보다 0.02%포인트 개선됐으나 작년 3분기(1.67%)보다는 0.1%
  • 4대지주, 3분기 순익 5.5조 역대 최대…체력 다져 생산적 금융 ‘속도’
    4대지주, 3분기 순익 5.5조 역대 최대…체력 다져 생산적 금융 ‘속도’
    은행 2025.10.30 15:57:03
    KB금융(105560)그룹이 이자이익 확대에 힘입어 1조 6000억 원을 웃도는 분기 순익을 냈다. 앞서 실적을 발표한 신한과 하나, 우리금융 등을 더하면 4대 금융지주에서만 3분기에 5조 5000억 원에 육박하는 이익을 거뒀다. KB금융그룹은 30일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4.5% 증가한 1조 6860억 원이라고 밝혔다.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은 5조 1217억 원으로 역대 최대다. KB는 3분기 순이자이익(3조 3362억 원)이 1년 새 4.7% 증가했다. 반대로 수수료 같은 비이자이익은 23.4% 급감했다. 4대 금융으로
  • 34만 자영업자 채권추심 벗어난다
    34만 자영업자 채권추심 벗어난다
    은행 2025.10.30 14:39:38
    새도약기금이 공공기관이 보유한 장기연체 채권 5조 4000억 원어치를 사들이면서 본격적인 자영업자 채무 조정을 개시했다. 금융위원회는 30일 새도약기금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국민행복기금 등 공공기관이 보유한 5조 4000억 원 규모의 연체 채권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대상 채무자는 34만 명이다. 새도약기금이 연체 채권을 매입하는 순간 추심 절차는 즉각 중단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중증장애인 등 사회 취약 계층이 보유한 채권은 별도의 심사를 거치지 않고 소각된다. 개인 파산에 준하는 정도로 상환 능력을 상실한 경우에는 채권이 소각
  • 국제은행연맹 이사회, 토스뱅크 방문…“지속가능한 협력 이어갈 것”
    국제은행연맹 이사회, 토스뱅크 방문…“지속가능한 협력 이어갈 것”
    은행 2025.10.30 13:39:42
    국제은행연맹(IBFed) 이사회 멤버들이 토스뱅크를 찾아 한국 인터넷은행의 혁신성에 대해 교감했다. 30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앤써니 오슬러 국제은행연맹 이사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국가 은행협회 대표 등 18명이 전날 토스뱅크 본사를 방문했다. 토스뱅크에서는 이은미 대표와 박진현 최고전략책임자(CSO) 등이 참석해 환영했다. 토스뱅크는 이날 금융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 모델과 기술 기반 리스크 관리 시스템 등을 소개하며 한국 인터넷은행의 혁신성을 강조했다. 앤써니 오슬러 의장은 “출범한 지 4년에 불과한 토스뱅크가 탄탄한 토대를 구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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