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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금융, 조직개편 단행…CIB마켓 부문장에 김성현
    KB금융, 조직개편 단행…CIB마켓 부문장에 김성현
    은행 2025.12.26 17:42:16
    KB금융(105560)지주와 KB국민은행이 23일 서울 여의도 본점 신관에서 각각 이사회를 열고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KB금융지주는 생산적 금융을 지휘할 'CIB(기업투자은행)마켓 부문'을 신설했다. 부문장에는 김성현 전 KB증권 사장이 배치됐다. KB국민은행에도 생산적 금융 지원 조직으로 '성장금융추진본부'를 새로 만들었다. 또 정보보호 조직강화 차원에서 기존 정보보호부를 준법감시인 산하로 옮기고 정보보호 조직 안에 '사이버보안센터'를 신설했다. KB국민은행도 소비자
  • [인사] KB금융·KB국민은행
    은행 2025.12.26 17:32:11
    ◇KB금융지주 <전무 승진>△ESG본부장 김경남 △재무담당 나상록 <상무 승진>△비서실장 강승호 △HR담당 주동욱 <부문장 전적>△CIB마켓부문장 김성현 <부사장 전적>△전략담당 조영서 △준법감시인 최석문 <상무 전적>△보험담당 윤희승 <부문장 유임>△글로벌부문장, WM·SME부문장 이재근 △미래전략부문장 이창권 <전무 유임>△감사부장 박영준 △경영연구소 부소장 서영기 △리스크관리담당 염홍선 △경영연구소장 정신동 <겸직>△기획조정부장 박명화(은행 겸직) △소비자보호담당 박선현(은행 겸직) △브랜드담당 박진영(은행 겸직)
  • 내수부진·금리상승에…중기 연체율 1% 육박
    내수부진·금리상승에…중기 연체율 1% 육박
    은행 2025.12.26 15:01:01
    국내 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7년 만의 최고치로 상승했다. 내수 부진과 시장금리 상승 여파에 중소기업의 연체율은 1%에 육박했다. 금융감독원은 올 10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전월 대비 0.07%포인트 상승한 0.58%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8월(0.61%)보다는 낮지만 10월 기준으로는 2018년(0.58%) 이후 가장 높다. 신규 연체 발생액은 2조 9000억 원으로 전월보다 4000억 원 늘었다. 연체 채권 정리 규모는 1조 3000억 원으로 전달보다 3조 5000억 원 줄었다. 통상 은행들은 매 분기
  • '트래블카드의 힘' 해외 체크카드 年사용액 첫 6조 돌파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트래블카드의 힘' 해외 체크카드 年사용액 첫 6조 돌파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은행 2025.12.26 06:4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트래블카드 열풍: 환전 수수료가 없는 트래블카드가 큰 인기를 끌며 올 들어 11월까지 해외 체크카드 이용액이 6조 3139억 원을 기록했다. 하나은행의 '트래블로그'는 가입자
  • 해외 체크카드 이용액 6조 돌파…결제 풍경 바꾼 '트래블카드'
    해외 체크카드 이용액 6조 돌파…결제 풍경 바꾼 '트래블카드'
    은행 2025.12.26 06:00:00
    개인의 해외 체크카드 결제액이 연간 기준 처음으로 6조 원을 돌파했다. 환전 수수료 부담이 없는 ‘트래블 카드’가 큰 인기를 끈 결과다. 25일 금융계에 따르면 개인의 직불·체크카드 해외 이용 금액은 올 들어 11월까지 6조 3139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4조 7947억 원) 대비 31.7%나 늘어난 수치다. 올 들어 원·달러 환율이 치솟은 영향도 있지만 이를 감안해도 증가세가 가파르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매매기준율 기준 원·달러 환율은 평균 1363.98원이다. 올
  • 대출시장 한파 지속…12월 가계대출 0.5조
    대출시장 한파 지속…12월 가계대출 0.5조
    은행 2025.12.25 17:53:59
    연말 가계대출 시장이 급격히 쪼그라든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새로운 연간 총량 한도 설정을 앞두고 은행들이 대출금리를 일부 내리고 있지만 내년에도 대출 억제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돼 실수요자들의 어려움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25일 금융계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23일 기준 가계대출 증가 폭은 전월 대비 5218억 원에 그쳤다. 가계대출은 정부의 강력한 대출 규제 이후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증가액은 6월에
  • “금융지주사 내년에 최소 2곳 지배구조 검사”
    “금융지주사 내년에 최소 2곳 지배구조 검사”
    은행 2025.12.25 17:40:42
    BNK금융의 차기 회장 선임 과정에 대한 검사에 착수한 금융 감독 당국이 내년에 지배구조와 관련해 최소 2곳 이상의 금융지주를 검사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장에서는 지배구조 모범 규준에 따라 절차대로 이뤄지고 있는 선정 작업에 당국이 과도하게 개입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금융 감독 당국의 한 고위 관계자는 25일 “복수의 금융지주에 대해 내년 중 검사를 나갈 수 있다”고 밝혔다. 당국의 또 다른 고위 관계자도 “내년도 검사 계획과 연계해서 따져봐야 한다”면서도 “복수의 금융기관에 대해 최고경영자(CEO) 선임 관련
  • 고령자 전용 신용카드 나온다
    고령자 전용 신용카드 나온다
    은행 2025.12.25 14:28:45
    하나금융그룹이 대한노인회와 함께 고령자 전용 카드를 내놓는다. 두 기관은 24일 노인회 서울 태평청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령층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하나금융그룹은 노인회 회원 전용 제휴 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노인회 회원 전용 제휴 카드는 신용카드 이용 시 월 최대 1만 5000원, 체크카드 이용 시 월 최대 5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공적연금 수급 계좌를 하나은행으로 지정할 경우 최대 5만 원의 환급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상품 안내 서비스도 확대한다. 하나금융그룹은 대표적인
  • 트래블카드의 힘…해외 체크카드 年사용액 첫 6조 돌파
    트래블카드의 힘…해외 체크카드 年사용액 첫 6조 돌파
    은행 2025.12.25 14:00:31
    개인의 해외 체크카드 결제액이 연간 기준 처음으로 6조 원을 돌파했다. 환전 수수료 부담이 없는 ‘트래블 카드’가 큰 인기를 끈 결과다. 25일 금융계에 따르면 개인의 직불·체크카드 해외 이용 금액은 올 들어 11월까지 6조 3139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4조 7947억 원) 대비 31.7%나 늘어난 수치다. 올 들어 원·달러 환율이 치솟은 영향도 있지만 이를 감안해도 증가세가 가파르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매매기준율 기준 원·달러 환율은 평균 1363.98원이다. 올
  • 하나은행, 한일코인 송금실험 합류…5대銀 전원 참여
    하나은행, 한일코인 송금실험 합류…5대銀 전원 참여
    은행 2025.12.25 08:32:00
    하나은행이 한일 간 스테이블코인 기반 해외 송금 실험인 ‘프로젝트 팍스(Project Pax)’에 참여한다. 올 초부터 신한·NH농협은행과 케이뱅크가 참여 중인 프로젝트의 2단계 테스트에 참여하는 것으로 지난달 KB·우리은행에 이어 하나은행까지 합류하기로 하면서 5대 시중은행이 모두 실험에 참여하게 됐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최근 프로젝트 팍스 2단계 사업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하나금융의 사정에 정통한 은행권의 관계자는 “(하나 측이) 참여 의향서를 제출했으며 기존 참여사들과 비밀유지계약(N
  • 한화금융, 디지털자산 신사업 속도 낸다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한화금융, 디지털자산 신사업 속도 낸다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은행 2025.12.25 07:39:19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외환시장 개입: 외환당국이 24일 약 20억 달러 규모의 시장 개입에 나서며 원·달러 환율이 전일 대비 33.8원 급락한 1449.8원에 마감했다. 환율이 1440원대로 내려온 것
  • 환율 급락에 "달러 사자" 러시…시중은행 일부지점, 100달러 동났다
    환율 급락에 "달러 사자" 러시…시중은행 일부지점, 100달러 동났다
    은행 2025.12.24 17:46:01
    연말 달러 수요가 늘어나고 원·달러 환율이 급락하면서 시중은행 일부 지점에서 100달러짜리 지폐가 소진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24일 금융계에 따르면 하나은행의 서울 강남 지역 지점 한 곳에서 100달러 지폐가 동났다. 해당 지점은 이를 알리는 게시문을 점포에 부착했다. 안내문에는 “당일 미국 달러 환전 손님이 많이 100달러 지폐가 빠르게 소진됐다”며 “다음 주 이후 재고 확보가 가능하다”고 적었다. 이 내용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확산하면서 일부 고객들은 “달러 품귀 현상이 벌어진 것이냐”고 우려하기도 했
  • [단독]하나은행 ‘한일 코인동맹’ 합류…디지털 금융 속도낸다
    [단독]하나은행 ‘한일 코인동맹’ 합류…디지털 금융 속도낸다
    은행 2025.12.24 17:39:31
    하나은행이 한일 간 스테이블코인 기반 해외 송금 실험인 ‘프로젝트 팍스(Project Pax)’에 참여한다. 2단계 테스트에 합류하는 것으로 신한과 NH농협·KB국민·우리은행에 이어 5대 시중은행이 모두 실험에 동참하게 됐다. 24일 금융계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최근 프로젝트 팍스 2단계 사업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하나금융의 사정에 정통한 은행권의 관계자는 “(하나 측이) 참여 의향서를 제출했으며 기존 참여사들과 비밀유지계약(NDA) 체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프로젝트 팍스는 일본 3대
  • 금감원 지배구조 TF 속도…29일 첫 회의
    금감원 지배구조 TF 속도…29일 첫 회의
    은행 2025.12.24 17:19:54
    금융감독원이 오는 29일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 태스크포스(TF)를 출범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 연임 이슈를 두고 ‘부패한 이너서클’이라고 표현한 가운데 금융 당국의 지배구조 개편 움직임이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24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감원 지배구조 개선 TF는 오는 29일 첫 회의를 열 계획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의 은행 부문 부원장보가 주도하는 이 TF에는 8개 금융지주의 지배구조 담당 임원과 학계 관계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금융계에서는 금감원이 금융위원회와 함께 TF를 공동 운영할 것이라는
  • 국고채 금리 상승에…보금자리론 0.25%P 인상
    국고채 금리 상승에…보금자리론 0.25%P 인상
    은행 2025.12.24 15:47:55
    국고채 금리 상승에 정책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보금자리론의 금리가 내년부터 0.25%포인트 오른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24일 ‘아낌-e 보금자리론’의 금리를 다음 달 1일부터 0.25%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보금자리론의 만기별 금리는 연 3.65~3.95%에서 3.9~4.2%로 상승한다. 보금자리론에서 가장 많이 취급되는 30년 만기 상품은 3.85%에서 4.1%로 오른다. 저소득 청년과 신혼 가구 및 장애인·한부모 가정에 적용되는 금리도 2.65~2.95%에서 2.9~3.2%로 올라간다. 보금자리론 금리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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