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인물·화제최신순인기순

  • 美하원 공화당, 바이든 탄핵조사 결의안 발의…백악관 "터무니 없어"
    美하원 공화당, 바이든 탄핵조사 결의안 발의…백악관 "터무니 없어"
    인물·화제 2023.12.08 07:14:57
    미 하원 다수당인 공화당이 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탄핵조사를 공식화하는 절차에 착수했다. 내년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 후보인 바이든 대통령을 향한 정치적 공세를 확대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인다. 공화당은 7일(현지시간) 현재 하원 법제사법·감독·세입위원회 등 세 개 위원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바이든 대통령 탄핵조사를 공식화하는 결의안을 발의했다. 지난 9월 케빈 매카시 당시 하원의장은 하원 본회의 표결 없이 의장의 직권으로 3개 위원회에 바이든 대통령 가족에 대한 탄핵조사를 지시했고, 이에 따라 이들 위원회에서
  • 전쟁중에 유가 왜 떨어지나…美 생산량 사우디보다 많아[뒷북 글로벌]
    전쟁중에 유가 왜 떨어지나…美 생산량 사우디보다 많아[뒷북 글로벌]
    인물·화제 2023.12.08 06:55:00
    국제유가가 중동 산유국들의 감산에도 불구하고 급락세를 멈추지 않고 있다.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가 짙어지는 데다 미국의 원유 생산량 또한 기록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뿐 아니라 브라질·베네수엘라·캐나다 등에서도 원유 생산이 늘면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해온 에너지 시장의 역학 관계가 변화하고 있다는 진단도 나온다. 7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북해 브렌트유 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25센트(0.03%) 하락한 배럴당 74.05달러로 마감했다. 미국 서부 텍사스원유(WTI) 선물은 4센트(0.06
  • 디즈니랜드서 미니마우스 치마를 '훌러덩'…동심 짓밟은 '이 캐릭터'
    디즈니랜드서 미니마우스 치마를 '훌러덩'…동심 짓밟은 '이 캐릭터'
    인물·화제 2023.12.07 18:22:21
    일본 디즈니랜드 퍼레이드쇼에서 인형탈을 쓴 캐릭터가 다른 캐릭터의 치마를 들추는 성희롱을 저질렀다. 6일 주니치 스포츠, 변호사닷컴뉴스 등 일본 매체는 '꿈의 나라'로 불리는 도쿄 디즈니랜드 퍼레이드에 성희롱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달 31일까지 ‘디즈니 크리스마스 스토리’ 퍼레이드가 열리는 가운데 엑스(옛 트위터) 이용자 A씨가 지난 4일 벌어진 성범죄 영상을 게재했다. 이 퍼레이드쇼에서 ‘루돌프’로 분장한 연기자가 퍼레이드카로 다가가더니 그 위에 있던 미니마우스 연기자의 치마를 기습적
  • 中 경기둔화에 美 증산까지…유가 배럴당 70弗 붕괴
    中 경기둔화에 美 증산까지…유가 배럴당 70弗 붕괴
    인물·화제 2023.12.07 18:04:03
    국제유가가 중동 산유국들의 감산에도 불구하고 급락세를 멈추지 않고 있다.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가 짙어지는 데다 미국의 원유 생산량 또한 기록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뿐 아니라 브라질·베네수엘라·캐나다 등에서도 원유 생산이 늘면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해온 에너지 시장의 역학 관계가 변화하고 있다는 진단도 나온다. 6일(현지 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 종가는 배럴당 69.38달러로 전날 종가 대비 2.94달러(4.1%) 하락하며 배럴당 70달러 밑
  • "하루 1300만원씩"…마트에서 45일 버텨 무려 6억 번 남성의 사연 뭐길래
    "하루 1300만원씩"…마트에서 45일 버텨 무려 6억 번 남성의 사연 뭐길래
    인물·화제 2023.12.07 13:16:00
    전기가 끊긴 마트에서 45일을 버텨낸 한 남성이 45만 달러(한화 약 5억9000만원)에 이르는 상금을 받은 사연이 화제다. 이 같은 사연은 지난 3일 개인 유튜버 중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미스터비스트' 채널에 '마트에서 매일 살아남을 때마다 1만 달러'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영상에 담겼다. 일주일 동안 땅 안에 생매장 당하기, 분쇄기에 람보르기니 넣기 등 기상천외한 도전으로 유명한 유튜버 '미스터 비스트(Mr.Beast·본명 지미 도널드슨)'가 이번엔 아무도
  • 시진핑·푸틴도 다 제치고…타임 '2023 올해의 인물' 선정된 '그녀'의 정체
    시진핑·푸틴도 다 제치고…타임 '2023 올해의 인물' 선정된 '그녀'의 정체
    인물·화제 2023.12.07 09:19:41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올해의 인물’로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33)가 선정됐다. 타임은 6일(현지시간) 오전 이와 같은 내용의 ‘2023 올해의 인물’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스위프트는 올해 음악을 넘어 현대시대의 스토리텔러로서 그녀의 기교를 완성했다”고 평가했다. 최종 후보 명단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찰스 3세 영국 국왕,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AFP통신에 따르면 타임지는 "테일러 스위프트는 국경을 초월해 빛의 원천이 되는 방법을 찾았다. 스위프트는 자신
  • '성탄 연금' 머라이어 캐리 꺾고 빌보드 1위 오른 '이 곡', 누가 불렀길래
    '성탄 연금' 머라이어 캐리 꺾고 빌보드 1위 오른 '이 곡', 누가 불렀길래
    인물·화제 2023.12.07 08:52:38
    미국의 팝 가수 브렌다 리(78)의 크리스마스 캐럴 '로킹 어라운드 더 크리스마스 트리'(Rockin' Around the Christmas Tree)가 머라이어 캐리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를 제치고 발매 65년 만에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에 올랐다. 5일(현지시간) 공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이 곡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서 1위에 올랐다. 1958년에 발매된 이
  • "이번이 마지막일수도…" 백악관 우크라에 2300억원 추가 지원
    "이번이 마지막일수도…" 백악관 우크라에 2300억원 추가 지원
    인물·화제 2023.12.07 06:00:00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1억7,500만 달러(약 2,300억 원) 규모의 추가 군사 지원을 발표하면서 미 의회의 예산안 승인이 없다면 이번이 마지막 지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6일(현지시간) 성명을 이같이 밝히며 이번 지원 패키지에는 방공용 탄약을 비롯해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 포탄, 대(對)기갑 미사일 등 무기들과 훈련, 수송 지원 등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블링컨 장관은 " 의회가 대통령의 국가안보 관련 추경 예산안을 승인하기 위해 조치를 취하지 않
  • "아메리칸 아이돌에 필적" NYT 올해 스타일리시 인물에 尹대통령 선정
    "아메리칸 아이돌에 필적" NYT 올해 스타일리시 인물에 尹대통령 선정
    인물·화제 2023.12.07 04:30:04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뽑은 올해의 가장 스타일리시한 인물 71명에 윤석열 대통령과 걸그룹 뉴진스가 선정됐다. NYT의 스타일 섹션은 6일(현지 시간) 윤 대통령을 2023년 가장 스타일리시한 인물 중 한 명으로 선정하면서 윤 대통령이 올해 4월 백악관 국빈만찬에서 ‘아메리칸 파이’를 부르던 사진을 게재했다. NYT는 “백악관에서 아메리칸 파이를 완벽하게 소화한 그의 공연은 ‘아메리칸 아이돌’에 필적했다”고 평가했다. 아메리칸 아이돌은 미국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실제 윤 대통령의 당시 즉석 공연은 미국 내에서 많은
  • 안젤리나 졸리 "캄보디아서 살고 싶어"…톱스타는 왜 '은퇴' 의사 밝혔나
    안젤리나 졸리 "캄보디아서 살고 싶어"…톱스타는 왜 '은퇴' 의사 밝혔나
    인물·화제 2023.12.06 22:10:25
    미국 할리우드 톱배우 안젤리나 졸리(48)가 최근 미국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은퇴’를 언급했다. 지난 5일(현지 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졸리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졸리는 인터뷰를 통해 할리우드에 대한 혐오감을 은퇴를 하는 첫 번째 이유로 꼽았다. 아버지 존 보이트, 어머니 마르셸린 버트랜드 모두 배우였기에 졸리는 할리우드 주변에서 자라왔다. 하지만 졸리는 할리우드에 대해 감명 받은 것이 없다고 밝혔다. 그녀는 "할리우드를 중요하게 생각하거나 중요하다고 생각한 적 없다. 유명인으로서 사생활에 대한 사람들
  • 돈 받고 손님 따귀를 강하게 '찰싹'…日서 인기 끄는 황당한 '이 술집'은
    돈 받고 손님 따귀를 강하게 '찰싹'…日서 인기 끄는 황당한 '이 술집'은
    인물·화제 2023.12.06 11:07:45
    고객이 돈을 내고 종업원으로부터 뺨을 맞는 ‘이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일본의 한 식당이 인기를 끌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나고야 니시키 산초메에 위치한 일본식 술집인 이자카야 ‘샤치호코야’는 여성 종업원에게 300엔(약 2680원)을 지불하면 해당 종업원이 손님의 뺨을 때리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이 특정 종업원에게 이 ‘뺨 때리기’를 요청하는 특별 주문에는 500엔(4467원)의 추가 요금이 들어간다. 이곳의 홍보 영상에는 티셔츠 또는 기모노 등 유니폼을 입은 여직원들이 손으로 손님의 뺨을 수차례 때리는 모
  • SK 세대교체 시작…최태원 "젊은 경영자에 기회줘야" [biz-플러스]
    SK 세대교체 시작…최태원 "젊은 경영자에 기회줘야" [biz-플러스]
    인물·화제 2023.12.06 06:30:00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그룹 쇄신의 첫 키워드로 세대 교체를 들었다. 최 회장은 연말 조직 개편과 관련해 “젊은 경영자에게 기회를 줘야 하는 때가 필요한 것이고 변화는 항상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60대 부회장단의 동반 퇴진을 비롯한 SK그룹의 대대적인 인적 쇄신에 힘을 실어준 셈이다. 최 회장은 4일(현지 시간) 워싱턴DC 인근에서 최종현학술원 주최로 개최된 트랜스퍼시픽다이얼로그(TPD) 행사에서 특파원들과 만나 인사 방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결과를 한 번 지켜봐 달라. 발표되고 나면 저희 내부에서 입장을 발표
  • "우크라戰 지원 한국산 포탄, 유럽보다 많아"
    "우크라戰 지원 한국산 포탄, 유럽보다 많아"
    인물·화제 2023.12.05 18:09:59
    올해 미국이 한국에서 조달해 우크라이나에 보낸 155㎜ 포탄의 수량이 모든 유럽 국가의 공급량을 합한 것보다 많았다고 미 워싱턴포스트(WP)가 4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미국이 이처럼 동맹의 무기고까지 동원해 우크라이나 지원에 총력전을 펼쳤으나 전쟁 장기화와 미국 내 정치적 갈등 속에서 우크라이나 지원 예산은 점차 고갈되고 있다. WP는 이날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을 다룬 심층 기사를 통해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군사적으로 지원하기로 하면서 한국산 포탄이 대량 공급된 과정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의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에서 가장
  • 최태원 "젊은 경영자에 기회줘야 할 때"…SK 인적쇄신 공식화
    최태원 "젊은 경영자에 기회줘야 할 때"…SK 인적쇄신 공식화
    인물·화제 2023.12.05 12:33:45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연말 조직 개편과 관련해 “젊은 경영자에게 기회를 줘야 하는 때가 필요한 것이고 변화는 항상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60대 부회장단의 동반 퇴진을 비롯한 SK그룹의 대대적인 인적 쇄신에 힘을 실어준 셈이다. 최 회장은 4일(현지 시간) 워싱턴DC 인근에서 최종현학술원 주최로 개최된 트랜스퍼시픽다이얼로그(TPD) 행사에서 특파원들과 만나 인사 방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결과를 한 번 지켜봐 달라. 발표되고 나면 저희 내부에서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K그룹은 7일 예정된 정기 임
  • K-방산 없었으면 어쩔뻔…"우크라에 공급된 韓 포탄, 전 유럽 지원량보다 많아"
    K-방산 없었으면 어쩔뻔…"우크라에 공급된 韓 포탄, 전 유럽 지원량보다 많아"
    인물·화제 2023.12.05 05:51:16
    올해 미국이 한국에서 조달해 우크라이나에 공급한 155mm 포탄량이 모든 유럽 국가의 공급량을 합한 것보다 많았다고 미 워싱턴포스트(WP)가 4일 보도했다. WP는 이날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을 다룬 심층 기사에서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군사적으로 지원하는 과정에서 한국산 포탄이 대량 공급된 과정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의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 중 하나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포병에 맞설 수 있도록 155mm 포탄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었다. 미 국방부는 당시 우크라이나가 전쟁을 지속하기 위해 한 달에 9만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