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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이앤씨,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청약 흥행…최고 44.81대 1[집슐랭]
    포스코이앤씨,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청약 흥행…최고 44.81대 1[집슐랭]
    정책·제도 2023.09.26 13:42:21
    포스코이앤씨가 청주시 오창과학산업단지에 공급하는 ‘더샵 오창프레스티지’가 최고 44.81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더샵 오창프레스티지는 전날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479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6216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12.9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은 44.81대 1로, 99㎡B 타입이 기록했다. 이 단지는 청주 내 최고 분양가라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됐으나 지난 15일 개관한 견본주택에 3일간 1만 1000여 명이 몰리고 특별공급 청
  • 원희룡, 'LH 또 철근 누락에'… "시공 중인 공공주택 일제 점검"
    원희룡, 'LH 또 철근 누락에'… "시공 중인 공공주택 일제 점검"
    정책·제도 2023.09.26 12:24:13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2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외벽에서 또 다시 철근 누락 사태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골조 등 시공 과정에 있는 공공주택에 대해서 일제 점검해달라”고 말했다. 원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LH 외벽 철근 누락 긴급 점검회의’에서 “기본적인 부분에서 이런 실책이 벌어진 것을 국민이 용납할 수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전날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LH가 건설 중인 공공분양 아파트 건물에서 외벽 철근이 대량 누락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열렸다. 이 단지
  • 현대건설, 美 건축사진 공모전서 조경부문 수상
    현대건설, 美 건축사진 공모전서 조경부문 수상
    정책·제도 2023.09.26 12:09:56
    현대건설(000720)은 미국 ‘2023 아키타이저 에이플러스 비전 어워드(2023 Architizer A+ Vision Awards)’에서 ‘스튜디오 위너(Studio Winner)’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건축 전문 웹진 아키타이저에서 주최하는 비전 어워드(Vision Awards)는 전 세계 50개 이상 국가의 건축 전문 사진작가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진·영상 공모전이다. 현대건설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신사옥의 옥상조경 경관을 담은 ‘스카이 가든 위드 미러 폰드 앤드 미디어 아트(Sky Ga
  • 오세훈 서울시장 세운상가군 개발 두고 "도시계획사업 통해 수용 방법도 있어"
    오세훈 서울시장 세운상가군 개발 두고 "도시계획사업 통해 수용 방법도 있어"
    정책·제도 2023.09.26 11:57:20
    오세훈 서울시장이 세운상가 일대 개발방식을 두고 “확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서울시가) 수용하는 방법도 있다”고 밝혔다. 일대 상가 가격이 급등하며 매입 및 철거에 어려움을 겪자 도시계획상 공원으로 지정하는 방안까지 검토할 수 있다고 밝힌 것이다. 오 시장은 C40 도시기후리더십그룹 회의 참석차 북미 출장 중이던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세운상가 결합개발 방식에 대해 “계속 가격을 올리는 동향이 보이면 올라가지 못하게 하는 방법도 있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시는 사업시행자들로부터 7개 세운상가군(세운
  • SK에코플랜트, 美 켄터키에 '폐배터리 재활용 전처리 공장' 건설
    SK에코플랜트, 美 켄터키에 '폐배터리 재활용 전처리 공장' 건설
    정책·제도 2023.09.26 11:38:12
    SK에코플랜트가 폐배터리 재활용 전처리 공장을 설립한다. 26일 SK에코플랜트와 자회사 테스(TES)는 미국 폐배터리 재활용 혁신기업 '어센드 엘리먼츠'와 폐배터리 재활용 합작법인(JV)을 설립하고 전처리 공장 건설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작법인은 미국 내 세워지는 첫 한·미 합작 폐배터리 재활용 기업이다. 지분율은 SK에코플랜트 64%, 테스 11%, 어센드 엘리먼츠 25%다. 신설되는 전처리 공장에서는 전기차 배터리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불량품인 스크랩과 수거된 폐배터리 등을 물리적으로 안전하
  • 서울시, 황금연휴 겨냥 외국인 관광객 환대주간 4년 만에 재개
    서울시, 황금연휴 겨냥 외국인 관광객 환대주간 4년 만에 재개
    정책·제도 2023.09.26 11:15:00
    서울시가 추석 등 황금연휴를 겨냥해 외국인 관광객 환대주간을 4년만에 재개한다. 서울시와 서울관광협회는 이달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2023년 외국인 관광객 환대주간으로 정하고, 외국인 손님을 맞이하는 환영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외국인 관광객 환대주간이 지정되는 것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이후 4년 만이다. 지난 8월 11일 중국정부의 단체관광 허용조치 이후 중국의 첫 황금 연휴(9월29일~10월6일)를 맞아 중국 등 외국인 관광객이 우리나라를 많이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환대주간은 ‘서울에서의 만남, 환
  • 정부 원칙고수…4.9만실 생숙 숙박업 신고해야
    정부 원칙고수…4.9만실 생숙 숙박업 신고해야
    정책·제도 2023.09.25 20:01:00
    정부가 주거용으로 사용되는 생활형숙박시설(생숙)에 대한 이행강제금 부과 시점을 1년 2개월 가량 유예했지만 준주택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점은 분명히 했다. 상당수 수분양자들은 ‘주거용’으로 알고 분양을 받은 만큼 준주택으로 인정해 달라고 지속적으로 요구했지만 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이다. 현재 숙박업 미신고 생숙이 약 4만9000가구 규모인데 내년 말까지 숙박업에 등록하지 않고 주거용으로 계속 사용하면 2025년부터 이행강제금을 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안전 문제 등 주거 환경이 떨어지는 생숙을 주거시설로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 '생숙' 결국 주택 인정 안돼…이행강제금만 1년 유예
    '생숙' 결국 주택 인정 안돼…이행강제금만 1년 유예
    정책·제도 2023.09.25 19:17:28
    정부가 숙박시설이지만 주거용으로 사용되는 생활형숙박시설에 대한 이행강제금 부과 시점을 내년 말로 유예하기로 했다. 당초 다음 달 15일부터 부과하기로 했는데 1년 2개월가량 연장한 것이다. 다만 정부는 생활형숙박시설을 준주택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숙박업에 등록하지 않고 주거용으로 계속 사용하면 내후년부터 이행강제금을 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2024년 말까지 생활형숙박시설에 숙박업 신고 계도 기간을 부여하고 이행강제금 처분을 유예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생활형숙박시설을 주거용 오피스텔로 용도 변경하는 특례는 추가
  • 서울시와 야구계, 잠실 대체구장 머리 맞댄다
    서울시와 야구계, 잠실 대체구장 머리 맞댄다
    정책·제도 2023.09.25 18:06:20
    서울시가 한국야구위원회(KBO), LG트윈스, 두산베어스와 함께 잠실 야구장의 대체구장을 논의한다. 25일 서울시는 잠실 야구장 대체구장 논의를 위해 22일 KBO, LG, 두산 구단 측과 통합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구단측에서 추천하는 건설, 안전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추석 연휴가 끝나는 대로 협의체가 구성돼 이르면 10월 초 1차 회의가 개최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잠실주경기장 리모델링이 완공되는 2026년부터 잠실 돔구장을 착공해 2031년 12월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3만 석 이상의 국내 최대 규모
  • '생숙' 이행강제금 내년까지 유예 연장…주택은 인정 안돼
    '생숙' 이행강제금 내년까지 유예 연장…주택은 인정 안돼
    정책·제도 2023.09.25 17:45:06
    숙박시설이지만 주거용으로 사용되는 생활형숙박시설(생숙)에 대한 이행강제금 처분이 1년 2개월 더 유예된다. 당초 다음달 15일부터 이행강제금이 부과될 예정이었는데 시장 혼선을 우려해 내년까지 유예기간이 연장된다. 다만 정부는 생숙을 준주택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현재 숙박업 미신고 생숙이 약 4만9000가구 규모인데 내년 말까지 숙박업에 등록하지 않고 주거용으로 계속 사용하면 2025년부터 이행강제금을 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2024년 말까지 생숙에 숙박업 신고 계도 기간을 부여하고, 이행강제금 처분을 유예하겠
  • 전레연 "2년간 생숙 용도 변경 최선 다해…국토부 행정책임 인정하라"[집슐랭]
    전레연 "2년간 생숙 용도 변경 최선 다해…국토부 행정책임 인정하라"[집슐랭]
    정책·제도 2023.09.25 15:36:42
    정부가 주거용으로 사용되는 생활형숙박시설(생숙)에 대한 이행강제금 처분을 내년 말까지 1년 2개월 더 유예하기로 했다. 정부가 이행강제금 처분을 미루는 것일 뿐이고 생숙을 주거용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점을 재확인하면서 소유주들의 반발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25일 국토교통부는 2024년 말까지 생숙의 숙박업 신고 계도 기간을 부여하고, 이행강제금 처분을 유예하겠다고 밝혔다. 생숙을 주거용 오피스텔로 용도 변경할 때 한시 적용되던 특례는 올해 10월 14일부로 종료된다. 다음 달 이후에도 건축법에 따른 용도 변경이 가능하지만, 특례
  • 대보건설, 부천 소사본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집슐랭]
    대보건설, 부천 소사본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집슐랭]
    정책·제도 2023.09.25 14:48:31
    대보건설은 지난 22일 열린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천시 소사본동 일대 약 6945㎡ 대지에 지하 2층~지상 22층, 3개동, 175가구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하는 프로젝트다. 지하철 1호선 소사역, 서해선 소새울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반경 500m 이내에 각급 학교가 위치해 있다. 대보건설은 이번 시공사 선정으로 올해에만 7건의 정비사업을 수주했다. 2021년 3건, 지난해 5건을 더하면 3년간 수주실적만 15건에 달한다. 장세준 대보건설 주택사
  • SH공사 “서울시민 80%, 후분양제·분양원가공개 원해”
    SH공사 “서울시민 80%, 후분양제·분양원가공개 원해”
    정책·제도 2023.09.25 13:18:12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서울 시민 10명 중 8명이 후분양제 실시와 분양원가 공개 등의 정책을 지속해야 한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25일 SH공사는 ‘서울시 주거정책에 대한 서울시민 인식조사’ 결과 후분양제도가 필요하다는 응답은 79.6%에 달했으며, 후분양 주택의 분양을 원한다는 답변도 73.6%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SH도시연구원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서울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6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83.4%는 “분양원가 공개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 생숙 오피 용도변경 특례 종료…이행강제금 부과는 내년말까지 유예
    생숙 오피 용도변경 특례 종료…이행강제금 부과는 내년말까지 유예
    정책·제도 2023.09.25 11:00:00
    숙박시설이지만 주거용으로 쓰여온 생활형숙박시설(생숙)의 오피스텔 용도 변경 유예기간이 예정대로 다음달 14일 종료된다. 당초 다음달 15일부터 용도 변경 없이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생숙에 대해서는 강제이행금이 부과될 예정이었지만 정부는 내년말까지 숙박업으로 신고하도록 계도기간을 부여하고 이행강제금 처분을 유예하기로 했다. 다음달 14일까지 오피스텔 전환을 마치지 못했다면 숙박용도로 활용해야 하고, 이를 어길 경우 이행강제금은 2025년부터 부과한다는 뜻이다. 국토교통부는 25일 이 같은 내용의 생숙 관련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 서울시, 도봉구 방학동 등 5곳 모아타운 대상지로 결정 [집슐랭]
    서울시, 도봉구 방학동 등 5곳 모아타운 대상지로 결정 [집슐랭]
    정책·제도 2023.09.25 10:23:06
    서울시는 도봉구 방학동과 쌍문1동, 관악구 은천동 2곳, 동작구 상도동 등 5곳을 모아타운 대상지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서울 시내 모아타운 대상지는 총 75곳으로 늘어났다. 이번에 선정된 곳들은 노후한 다세대·다가구가 밀집돼 있어 고질적인 주차난이 발생하고 있는데다 열악한 기반시설로 지역 주민들이 오랜 기간 불편을 겪어온 지역이다. 반지하 주택도 다수 분포하고 있어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구체적으로 관악구 은천동 635-540 일원 및 938-5 일원은 각 노후도가 74% 이상에 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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