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생생레슨최신순인기순

  • 클럽디 오아시스, 수험생에 40% 할인 혜택[필드소식]
    클럽디 오아시스, 수험생에 40% 할인 혜택[필드소식]
    생생레슨 2023.11.15 00:00:00
    ㈜이도가 운영하는 부산 해운대의 프리미엄 스파 & 워터파크 클럽디 오아시스(사진)는 2024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을 위한 할인 혜택 등 겨울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수능 다음날인 17일부터 12월 말까지 수험표를 제시하면 동반 3인까지 통합권 및 워터파크권 40%, 스파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수능 수고했데이(DAY)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능 수험표, 수시 합격증 등 수험생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 12월 5일까지 ‘미드나잇 스파’ 프로모션을 통해서는 오후 8시 이후 방문 고객에게 5층 노천탕과 6층 스파를 50% 할인 가격에 제공한다. 아울러 클럽디 오아시스는 겨울 기간 스파 운영 시간을 밤 12시까지로 연장한다. 이도는 스크린골프와 골프 연습, 파티를 결합한 실내 골프 클럽 클럽디 청담도 운영하고 있다.
  • 누가 더 잘 배웠나…GDR아카데미 스크린대회[필드소식]
    누가 더 잘 배웠나…GDR아카데미 스크린대회[필드소식]
    생생레슨 2023.11.08 00:01:00
    골프존 GDR아카데미는 스크린 대회 '결국 연습, 결국 GDR'를 17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진행한다. GDR아카데미 직영점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참가 횟수 제한은 없다. 리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체 등급 리그와 골린이 리그 2가지로 진행된다. 골프존 로그인 후 대회 모드에서 ‘결국 연습, 결국 GDR’ 대회를 선택해 18홀 라운드를 완료하면 된다. 전국 단위 1위 회원에게는 골프존카운티 4인 그린피와 GDR아카데미 직영점 3개월 이용권을, 2위에게는 50만 원 상당 시상품과 직영점 2개월 이용권을, 3위한테는 30만 원 상당 시상품과 직영점 1개월 이용권을 준다. 매장 단위 회원에게 돌아가는 상품도 있다. 한편 GDR아카데미는 7개월 이용권과 레슨 2회로 구성된 ‘연습형’, 2개월 이용권과 레슨 32회의 ‘레슨형’ 등의 패키지 상품(사진)을 판매한다.
  • 쇼골프, ‘스윙 교정’ 주제로 공개레슨 이벤트[필드소식]
    쇼골프, ‘스윙 교정’ 주제로 공개레슨 이벤트[필드소식]
    생생레슨 2023.11.07 11:30:00
    쇼골프는 11일 오후 3시 김포공항점에서 공개 레슨 이벤트(사진)를 진행한다. 김영일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프로가 ‘스윙 교정의 시작, 풀스윙 하되 60%의 힘으로’를 주제로 론치모니터 플라이트스코프를 이용해 원포인트 레슨을 한다. 선착순 20명이 대상이며 당일 김포공항점에 방문해 1층 프런트나 모범골프 아카데미에서 신청하면 된다. 레슨 참여자를 대상으로 드라이버 샷을 특정 거리에 보내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헤드 커버, 무료 타석권, 커피 이용권, 무료 레슨권 등의 경품이 걸려있다.
  • “한 클럽 짧게 잡고 그립도 강하지 않게”[현장 레슨]
    “한 클럽 짧게 잡고 그립도 강하지 않게”[현장 레슨]
    생생레슨 2023.10.31 00:00:00
    그린 주변까지 가기 전에 러프에서 웨지로 풀 스윙을 해야 하는 상황도 많습니다. 러프가 길어도 저는 그립을 굳이 세게 잡지는 않아요. 자연스럽게 잡고 시작해요. 클럽은 페어웨이에서 칠 때보다 한 클럽 짧은 것을 선택하고요. 그린에 떨어진 뒤 많이 생길 런을 생각해서 한 클럽 짧게 잡는 겁니다. 강하게 치지 않으면 제 거리를 보내지 못할 것이라는 걱정을 버리는 것도 중요해요. 저는 부드럽게 빼낸다는 식으로만 스윙하거든요. 한 클럽 덜 잡고 부드럽게 접근해야 공과 클럽 사이에 잔디가 끼어 평소 거리보다 훨씬 멀리 날아가는 플라이어를 피할 수 있고, 핀에 최대한 가까이 붙일 수 있어요.
  • "훅라인 퍼트 성공하려면 왼쪽 손목을 밀어주세요" [현장 레슨]
    "훅라인 퍼트 성공하려면 왼쪽 손목을 밀어주세요" [현장 레슨]
    생생레슨 2023.10.29 19:12:32
    휘어지는 퍼트의 경우 저는 왼쪽으로 휘는 훅 라인 퍼트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왜냐하면 훅 라인에서는 퍼터 페이스가 조금이라도 더 닫히면 왼쪽으로 확 쏠려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에요. 이때 왼쪽 손목이 정말 중요한데요. 왼 손목을 본 방향 그대로, 최대한 직선으로 밀어주는 느낌으로 보내줘야 해요. 그러면 손목이 왼쪽으로 틀어지는 오류를 막을 수 있어요. 퍼트는 거리별 백스트로크 크기를 정립해놓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5m씩 끊어서 기준을 정해놓아요. 5m 퍼트는 오른발을 조금만 벗어나는 정도까지 백스트로크를 해요. 그리고 10m는 거기서 볼 2개 정도 더 백스트로크를 크게 하는 거죠. 15m는 10m와 비교해 볼 2개 정도 크기만큼 더 빼주고요. 임팩트 뒤 폴로 스윙의 크기는 백스트로크 크기와 거의 비슷하게 맞추려고 노력해요. ‘뒤로 뺀 만큼 앞으로 가준다’고 기억해두시면 편해요.
  • 그린 읽기에도 순서가 있죠…'선 속도, 후 라인' 실천을 [서경클래식 현장레슨]
    그린 읽기에도 순서가 있죠…'선 속도, 후 라인' 실천을 [서경클래식 현장레슨]
    생생레슨 2023.10.27 11:06:09
    “아, 퍼트 라인을 잘못 봤네.” 아마추어 분들이 퍼팅을 실수한 뒤 탄식과 함께 꼭 하는 말이에요. 근데 제가 봤을 때는 스피드가 맞지 않아서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요. 그게 무슨 얘기냐고요? 저는 짧은 퍼트, 롱 퍼트든 항상 내리막인지 오르막인지 경사를 먼저 파악하면서 거리 계산부터 해요. 강하게 칠 것 같으면 얼마나 지나가게 할 것인지, 홀에 딱 맞게 보내서 눈물이 톡 떨어지듯 볼이 들어가게 할 것인지 정하는 거죠. 그런 뒤에 결정하는 퍼트 라인이 ‘진짜 라인’이랍니다. 같은 퍼트라도 3m와 3.5m를 보내는 힘의 차이에 따라 휘는 정도가 다르거든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궤적을 예측하고 난 후 거리를 계산하더라고요. 이렇게 그린을 읽는 순서가 뒤바뀌면 퍼팅 성공률도 떨어지겠죠. 그럼 거리감 계산은 어떻게 할까요. 5m 퍼트일 때, 10m 퍼트일 때 후방 스트로크 크기를 어느 정도로 한다고 정해서 치는 선수들도 있는데 저는 100% 감각으로 치는 편에 속해요. 저는 주니어 시절부터 이 방법으로 했답니다. 지금까지 스트로크 크기와 거리를 공식처럼 만들어 적용한 적은 없어요. 저는 공식화하면 오히려 안 되더라고요. 자신만의 거리
  • "5m 특정거리 퍼트, 점차 늘려가며 기준점 잡으세요" [서경클래식 현장레슨]
    "5m 특정거리 퍼트, 점차 늘려가며 기준점 잡으세요" [서경클래식 현장레슨]
    생생레슨 2023.10.26 18:17:29
    자신의 타수 중에서 퍼팅이 차지하는 비율이 얼마인지 살펴보세요. 아울러 3퍼트는 몇 번이나 했을까도 계산해 보세요. 90대 중후반을 치는 골퍼라면 아무리 낮게 잡아도 18홀 동안 3퍼트를 적어도 대여섯 차례는 할 것입니다. 거꾸로 얘기하면 3퍼트만 없애도 최소 5타는 줄일 수 있다는 거죠. 저희 프로 골퍼들은 샷 실수보다 3퍼트를 더 싫어해요. 3퍼트를 방지하는 최선이자 유일한 방법은 ‘제 거리’를 보내는 겁니다. 먼 거리에서 첫 번째 퍼트를 홀 1m 안쪽에 붙이느냐 못 붙이느냐가 관건이죠. 저는 스트로크 크기에 따라 거리 감각을 익히는 방법을 추천해요. 예를 들어 5m 퍼트를 할 때는 오른발 바깥까지만 백 스트로크를 한다는 식으로 기준을 정하는 겁니다. 자신만의 확실한 ‘기준점’에 숙달됐다면 이후에는 좀 더 거리를 늘려가면서 연습해 보세요. 5m,10m,15m 등으로 쪼개가면서 감각을 익히는 거죠. 먼 거리 퍼트일수록 아무래도 동작이 커지기 때문에 일정한 리듬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해요. 스트로크가 빨라졌다 느려졌다 하면 거리를 맞출 수 없겠죠. 리듬감 연습은 방이나 사무실에서도 충분히 가능해요. 저도 밤에 숙소에서 연습을 자주 하는데 볼
  • 쇼골프, 8일 김포공항점서 어프로치 레슨 이벤트[필드소식]
    쇼골프, 8일 김포공항점서 어프로치 레슨 이벤트[필드소식]
    생생레슨 2023.10.05 11:29:00
    쇼골프는 8일 오후 2시 쇼골프 김포공항점에서 공개 레슨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프로이자 모범골프 아카데미 원장인 김범모씨가 ‘실전 라운드 대비 어프로치’를 가르치며 선착순 10명 대상 원포인트 레슨이다. 행사 당일 김포공항점 1층 프런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레슨 참여자 대상 이벤트도 있다. 세 번의 샷 기회에 5·10·15m 거리를 차례로 적중하면 헤드 커버, 타석 이용권, 커피 이용권 등을 준다.
  • 콤팩트한 스윙과 지면반력…AG 금메달 장유빈의 파워 티샷
    콤팩트한 스윙과 지면반력…AG 금메달 장유빈의 파워 티샷
    생생레슨 2023.10.02 06:00:00
    장유빈이 지난 1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서호 국제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 게임 남자골프 단체전에서 임성재, 김시우, 조우영과 함께 금메달을 합작했다. 한국 남자골프 대표팀은 4라운드 합계 76언더파 788타로 2위 태국을 무려 25타 차로 따돌렸다. 장유빈은 개인전에서는 22언더파 266타를 쳐 단독 5위에 올랐다. 아시안 게임 출전을 위해 아마추어 신분을 유지했던 장유빈은 곧바로 프로로 전향할 예정이다. 오는 5일 개막하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이 프로 데뷔전이다. 장유빈은 이미 지난 8월 군산CC 오픈에서 쟁쟁한 프로 선배들을 제치고 우승하는 등 실력을 검증 받았다. 군산CC 오픈 우승 때는 313야드의 장타력을 과시했다. 장유빈의 장기 중 하나가 184cm, 80kg의 당당한 체구에서 나오는 파워 넘치는 티 샷이다. 장유빈 스윙의 각 단계를 김형민 코치와 함께 알아봤다. 김형민은 현재 KPGA 투어의 대표적 장타자인 김봉섭 등을 지도하고 있다. ▲어드레스= 자세보다는 ‘검은 장갑’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손에 땀이 많은 장유빈은 평소에도 ‘레인 그립’ 장갑을 사용한다. 퍼팅을 할 때도 벗지 않는다. 레
  • 마흔넷 글로버의 기적…작은 차이가 성패를 가른다
    마흔넷 글로버의 기적…작은 차이가 성패를 가른다
    생생레슨 2023.09.05 05:00:00
    이번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가장 뜨거운 여름을 보낸 선수 중 한 명은 1979년생으로 올해 마흔넷인 루카스 글로버다. 그는 2009년 US 오픈 우승자이긴 하지만 세월과 함께 한물 간 선수 취급받았다. 하지만 지난 8월 정규 시즌 마지막 대회인 윈덤 챔피언십에 이어 플레이오프 1차전인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에서 2주 연속 정상에 오르면서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플레이오프에서 40대 선수가 우승한 건 2018년 타이거 우즈 이후 글로버가 처음이었다. 그가 PGA 투어에서 통산 6승을 거두는 동안 한해에 2승을 거둔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글로버가 돌풍을 일으키면서 그가 사용하는 브룸스틱 퍼터도 주목을 받았다. 일명 빗자루 퍼터로 불리는 브룸스틱으로 바꾼 뒤 약점으로 꼽히던 그린 플레이가 눈에 띄게 좋아졌다. 미국 골프전문 매체들은 퍼팅 외에 글로버의 아이언 샷 정확도 향상에도 주목했다. 글로버는 드로 구질을 치는데 간혹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우측으로 곧장 날아가는 푸시나 그 반대로 왼쪽으로 과도하게 꺾이는 훅을 범하는 실수를 하곤 했다. 푸시를 막기 위해 스트롱 그립을 잡으면 훅이 더 자주 발생하기도 했다. 글로버는 이런 문제
  • “양손을 높이”…평균 타수 1위 박지영의 드라이버 샷 비결
    “양손을 높이”…평균 타수 1위 박지영의 드라이버 샷 비결
    생생레슨 2023.08.31 09:33:44
    박지영은 201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데뷔 이후 올해 가장 만족스러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이번 시즌 개막전과 상반기 마지막 대회 정상에 오르며 ‘1학기 수석’을 차지했다. 박지영은 하반기에도 견고한 흐름을 이어가 상금과 대상 등 주요 타이틀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현재 평균 타수 1위, 상금 2위, 대상 포인트 3위를 달리고 있다. 두드러진 선전의 바탕에는 늘어난 비거리가 있다. 최근 2~3년 사이 잃고 있었던 장타를 올해 다시 찾은 것이다. 박지영의 드라이브 샷 평균 비거리는 2017년 254야드, 2018년에는 245야드였는데 2020년 237야드, 2021년 239야드, 2022년 240야드 등으로 줄었다. 하지만 올해는 평균 246야드를 찍으며 예전 거리를 어느 정도 회복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임성재 등을 지도하고 있는 최현 코치와 함께 박지영의 드라이버 스윙을 각 단계별로 살펴봤다. ▲어드레스= 안정적인 자세를 위해 스탠스를 조금 넓게 가져간다. 그렇다고 과도할 정도는 아니다. 그립은 편안하게 중립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양손과 몸 사이의 간격도 이상적이다. 박지영에 대해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정보 중 하나가 단단한 몸인
  • 거센 바람 뚫은 매킬로이의 낮은 탄도 샷…핵심은 볼 위치와 허리
    거센 바람 뚫은 매킬로이의 낮은 탄도 샷…핵심은 볼 위치와 허리
    생생레슨 2023.08.10 06:00:00
    낮은 탄도의 샷은 초봄이나 겨울에만 써먹는 게 아니다. 태풍이 잦은 여름에도 날카롭게 날아가는 낮은 탄도의 샷은 비장의 무기가 된다. 바람을 뚫을 뿐 아니라 방향도 좌우로 크게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여러모로 유용하다. 로리 매킬로이가 지난 7월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정상에 오를 수 있었던 것도 링크스 코스의 강한 바람을 이겨낸 낮은 탄도의 샷 덕분이었다. 매킬로이는 최종일 16번 홀까지 먼저 경기를 끝낸 로버트 매킨타이어에 1타 뒤져 있었지만 막판 17번(파3)과 18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1타 차 승리를 거뒀다. 192야드의 17번 홀에서는 5번 아이언 티샷을 홀 1.3m 거리에 붙였고, 마지막 18번 홀에서는 홀까지 208야드를 남기고 2번 아이언 세컨드 샷을 핀 3m 옆에 떨궜다. 특히 마지막 홀 두 번째 샷에 대해 매킬로이는 “내 커리어에서 최고의 샷이 될 것”이라고 했다. 앞서 현장 중계진도 매킬로이의 이 샷이 낮게 깔리며 핀을 향해 날아가자 “총알 같은 타구다” “환상적이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최혜진과 김세영,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의 김민규 등을 지도하고 있는 이경훈 코치는
  • 163cm ‘돌격대장’ 황유민의 장타비결…“매킬로이처럼 리듬감 있게”
    163cm ‘돌격대장’ 황유민의 장타비결…“매킬로이처럼 리듬감 있게”
    생생레슨 2023.08.03 06:00:00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루키 황유민은 거침없는 플레이와 장타로 유명하다. 별명이 ‘돌격대장’이다. 163cm의 단신임에도 평균 258야드를 날리며 장타 부문 3위에 올라 있다. 지난 7월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에서는 첫 우승을 달성해 신인상 레이스 1위 자리도 꿰찼다. 그의 장타와 체력을 위한 노력은 식단에서도 엿볼 수 있다. 시합 때면 체중이 빠지는 걸 막기 위해 분유를 먹는다. 황유민의 장타 비결은 무엇일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임성재 등을 지도하고 있는 최현 코치와 함께 황유민의 드라이버 스윙을 각 단계별로 분석했다. ▲어드레스=자세를 보면 다른 선수들에 비해 스탠스 폭이 상당히 넓다. 안정적인 기초를 위해 양발을 약간 넓게 벌리는 것도 있는 데다 황유민의 어깨가 좁은 까닭에 유달리 넓게 보인다. 강한 힘을 쓰기 위해 훅 그립을 잡고 몸의 힘을 빼 클럽 헤드의 무게를 느끼는 데 집중한다. ▲백스윙=테이크어웨이 시작 때 팔이 아닌 체중 이동부터 한다. 엉덩이부터 우측으로 옮겨주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백스윙 아크가 커지는 효과가 있다. 최대한 오른다리는 흔들리지 않도록 지면을 강하게 버티고 선다.
  • JNGK 골프코칭프로 양성 과정[필드소식]
    JNGK 골프코칭프로 양성 과정[필드소식]
    생생레슨 2023.07.28 18:09:03
    JNGK 골프아카데미는 프로 골퍼 지망생과 프로, 골프 관련업 종사자, 레슨 프로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골프코칭프로 양성 과정‘을 8월30일·31일 진행한다.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내 JNGK 골프 센터와 시립광진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30명 선착순 모집한다. 8월 21일까지 JNGK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골프 스윙 매커니즘의 이해, 스윙 진단과 교정 솔루션, 컴퓨터 스윙 분석기를 활용한 레슨법, 고객 맞춤형 실질적인 레슨 프로그램, 골프코칭 이론, 퍼트·어프로치 등 실전 쇼트 게임 과정, 골프 드릴 활용법, 티칭 도구를 활용한 레슨법, 피팅과 스윙의 연관성 분석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있다. JNGK 골프아카데미 프로 정기 교육은 199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5년째다.
  • 300야드 방신실 장타 비결…0.5초의 여유와 골반 누르기
    300야드 방신실 장타 비결…0.5초의 여유와 골반 누르기
    생생레슨 2023.07.13 07:00:0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13일부터 나흘간 제주 더시에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에버콜라겐·더시에나 퀸즈크라운을 끝으로 상반기 일정을 마친다. 이번 시즌 전반기에는 루키 돌풍이 거셌다. 그 중심에는 단연 방신실이 있었다. 마음만 먹으면 거뜬히 300야드를 넘기는 방신실의 장타에 골프팬들은 열광했다. 방신실의 장타 비결은 173cm의 큰 키도 한 몫 하지만 선배 박민지의 말처럼 그게 전부는 아니다. 스피드 스틱 등 도구를 이용해 스피드를 체계적으로 늘리고 골반을 활용하는 스윙 교정 등 피나는 연습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방신실의 장타 비결을 스윙 각 단계별로 알아봤다. ▲어드레스= 방신실은 자세를 잡을 때 양발을 좌우로 번갈아 가면서 지면을 수차례 밟는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임성재도 이와 비슷한 동작을 취한다. 이러한 동작은 볼 위치, 발, 엉덩이, 팔, 어깨의 정렬 상태를 체크하면서 몸의 힘을 빼는 과정이다. 양팔은 견고하게 가슴 앞에 두고 드로를 치기 위해 스탠스를 살짝 우측으로 서는 경향이 있다. ▲백스윙= 오른다리가 전혀 흔들리지 않고 축을 견고하게 유지하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톱에서 짧은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